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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 추석연휴 방타이때 클럽판다!

ONLY파타야 ONLY파타야
2018 6 18
도시(City) 파타야

작년 추석 연휴때 8년 만에 태국을 재방문했고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해 올해는 3월에 우선 9일간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예약했어. 근데 생각보다 호델값이 비싸서 걱정이네..

 

잠도 안오고 아직 3주정도 남았는데 설레기도 하고 여기서 많은 브로들에게 도움도 받고 해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또한 오라오라병으로 힘들어하는 브로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며 다음 방타이를 고대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브로들 힘내라고 사진첩에 간직하고 있던 짧은 영상 올릴게

 

다들 이 영상보며 즐거웠던 방타이를 추억하며, 앞으로 더 즐거울 방타이를 기대하며 열심히 힘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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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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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2.18. 05:19
판다..
푸잉들은 폰만 쳐다보고 있고...
남자들은 인상쓰거나 무표정으로 여자들 스캔만 하고 있지...

그러다가 조인이 되어서야 즐기는 그런 분위기?

Edm 좋아하고 즐기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업소 푸잉 픽업해서 가서 순수하게 즐기는 게 낫지 싶어.

물론 왜 도시락을 ㅆㄱㅈ고 밥집에 가느냐 하는 논란이 있긴하지만 말야.

난 Edm 싫어해서...
Myst 좋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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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05:23
헤오
댓글 고마워 브로~~
안 그래도 저번 방타이때는 울프코리아도 몰랐고 너무 오랜만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지.
이번엔 아고고도 가고 헐리, 미스트, 임팩트 등 여러 클럽도 가볼 생각이야!

특히나 미스트는 언급이 많이 되어서 기대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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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4.02.18. 09:28
헤오브로 댓글이랑 비슷한대 난 판다 갈때 항상 친구들과 함께 가~

그래야 몇시간이고 재미나게 놀 수 있는거 같아 ㅋㅋ

그렇다고 판다에서 헌팅을 안해본건 아냐 놀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엮이는 경우도 많고 ㅎㅎ

픽업이 목적이면 판다보단 헐리우드가 날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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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15:45
라이코넨
댓글 고마워 브로~~
솔직히 나이때문에 한국에서는 이제 클럽을 가볼 엄두도 안 났는데 여기서는 굉장히 재미있긴 했어.
여행 막판에 가본거여서 결국엔 픽업보다도 그냥 즐기러 간거지..
그 대신 막판에 바트출혈이 엄청났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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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2.18. 13:02
남은 기간동안 관리 잘 해서 클럽에서 인기남 되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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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15:47
그랜드슬래머

댓글 고마워 브로~~
확실히 뱅기표 예약하고 가는게 확정되니깐 마음준비가 달라져.
회사에서는 원래 이맘때 명절지나고 굉장히 헤이해지고 맨날 야식먹고 늦게까지 게임했는데 지금은
운동에 다시 좋은 거 먹고 관리가 시작됐어.
태국여행자체가 더 열심히 사는 하나의 삶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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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4.02.18. 14:35
다들 비슷한것 같긴한데
나도 판다는 오히려 픽업해서 놀러갈때나 가지
친구랑 같이 소이혹이나 아고고에서 픽업해서 보스잡고 놀기 좋더라고

그냥 클럽에서 픽업하기엔 헐리우드나 미스트, 인섬니아가 더 나은 것 같더라고
이건 뭐 개인취향이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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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15:50
군밤
댓글 고마워 브로~~
저번 방타이때는 울프코리아도 몰랐고 너무 오랜만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어.
그래서 이번엔 클럽보다는 소이혹을 더 탐방하고 아고고에 더 비중을 둘 생각이야
물론 미프, 틴더도 이번엔 이용해볼 생각이지. 호텔값만 좀 싸지면 좋을텐데...
지금은 호텔가격이 더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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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2.18. 14:52

남자의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구나!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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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15:58
니콜라스PD
댓글 고마워 브로~~
이제 태국여행은 1년 계획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렸어.
그만큼 남자의 여행은 삶의 원동력이 되고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아.
예전같았으면 오로지 돈돈 하면서 목적없이 돈만 벌다가 번아웃오고 모은 돈 쓸데없는 곳에 쓰고 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관리도 제대로 하고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일단은 예전과 비해서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어
이건 다 태국여행의 영향이라고 생각해. 물론 오라오라병, 로맴매 등 부작용은 없는 건 아니지만...
이건 뭐 감수하고 이겨내야 할 부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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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18. 15:15
오오

브로는 여러 푸잉에게 둘러쌓여 있네!!

역시 음기가득한 파타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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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8. 16:09
Madlee

댓글 고마워 브로~~
원래목적은 여행 막판이라 잼나게 놀자는 취지로 짝궁하고 짝궁 친구랑만 같이 즐기러 갔는데 이 가스나가 판다클럽 죽순이였더라고.. 판다가 워킹걸의 주무대였는지는 그때는 몰랐었어.
갑자기 친구들이 마구 잡이로 오더니 저렇게 되어 버렸어. 물론 그녀들은 술한잔씩 마시고 다들 픽업되어서 나가긴 했지만..
여기서 나의 바트 출혈이 상당했지... 그나마 다행이건 짝궁이 술 시킬때마다 자기 친구들한테 200바트 아니면 100바트씩 걷어서 조금씩 주더라고.. 이거 아니었으면 진짜 만바트 가까이 나왔을거야...
이번엔 바트출혈 진짜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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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19. 01:23
ONLY파타야
그래도 짝꿍이 의리가 있네!

브로한테 뜯어먹을생각이였으면 돈 걷을 생각도 안했을테니까!!

다음에 만나면 짝꿍 잘챙겨줘 브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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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9. 02:59
Madlee
그러고 싶은데 연락이 안 되네!!
라인 프로필보니깐 한국인하고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한것 같아 ㅜ.ㅜ
나랑은 뭐 빠이빠이이지...
이번에도 맘이 잘 맞는 푸잉을 만나기를 바라고 있는데 내가 숫기가 없어서 잘 될지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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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20. 19:52
ONLY파타야
나도 한국에서는 개찐따야 브로

여자랑 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추쳐!!

근데 태국에서는 맘편히 이야기 할 수 있어 ㅎㅎ

내가 했으면 브로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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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24. 16:36
Madlee
고마워 브로~~
그래도 이번엔 울프코리아도 알고 많은 브로들의 후기와 응원이 있어서 저번보다 더 재미있고 알차게 즐기고 올 수 있을것 같아.
장옹 24.02.19. 02:34
난태국 클럽을 못 가봐서 아직 꿈과 횐상이 가득해. 다음 방타이때는 꼭 가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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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2.19. 03:01
장옹
댓글 고마워 브로~~
진짜 난 색다르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
한국에서는 바로 입구컷 당했을텐데 여기서는 정말 즐겁게 놀았던것 같아.
브로도 한번 가보면 정말 재미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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