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저녁약속을 기다리며 잠깐의 기다림

어제 그냥 푸드파이터 마냥 해치워 버렸서ㅋㅋ

와구와구 걸신처럼ㅋㅋ

그러게 생각지도 않게 리버뷰를 즐겼서 ㅎㅎ

타이밍이 ㅋㅋ 월요일부터 기습한파라고 하더라구

한국 돌아가는 날 부터 풀리던데 ㅎㅎ

고마워브로 많이 보고 먹고 마시고 돌아갈께ㅎㅎ

ㅎㅎ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ㅎㅎ

물가만 어찌하면 여긴 브로한테 딱 일듯 한데 ㅜㅜ

나중에 나도 돈이 많아지면 브로처럼 싱가포르로 여행가고 싶다구 ㅋㅋㅋ

태국에 너무 오래 있어서 대신 선택한게 베트남인데...

진짜 할말하않이야

왜 사람들이 베트남 안가는지 알거 같아

막강한 자본력으로 동전사가 되면 베트남 라이프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것 같지만

난 돈이 별로 없다보니 여러가지로 현타가 오는 상황이 많은것 같아 ㅠ

여자애들의 외모 평균레벨이 훨씬 예쁜건 맞지만 어차피 내가 만나는 여자애들 외모는 비슷한데

마인드가 정말 너무 별로야 ㅠ 내가 왜 태국을 좋아했는지 베트남에 와서야 진정한 이유를 느끼고 있어

내가 싱가폴 언니들을 데이팅앱이나 클럽에서 만나보질 못해서 정확한건 아닌데

비어바나 여기저기 길거리에서 마주친 언니들은 정말 마인드가 오픈 마인드였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너무 편했고

내가 영어를 못하니 그게 문제지만 ㅋㅋ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경험하지 못한 도시적인 분휘기에 쎄련된 언니들이 많다고 해야 하나?

내가 오차드거리(우리나라로 따지면 압구정 강남) 쪽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니들 외모나 스타일만 봐도 다른 동남아랑 너무 달라

고마워 브로~~한국 관광객들 엄청 많아 ㅎㅎ

여행의 묘미인거 같아~~풍경 좋은곳에서 여유있는 척 하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