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바트전사의 기준이 어떻게 될까?

내 기준 엄청난 바트전사 인거같아. 저번주에 3박5일 12,000 바트로 놀았는데도 재밌게 놀았어

사실 코로나 전에는 만밧이면 충분했는데 요즘은 가끔 부족한 날도 있긴해

그래도 하루 평균 만밧이면 초과되는 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으니 충분히 재미있게 놀수있을거야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는 딱 적당한선인거 같아

하루 만바트면 충분해.
더 쓰는 날도 있고 덜 쓰는 날도 있겠지만

그이상 쓴다면 사실 좀 낭비 같기도 해서...
(브로가 아고고나 비어바 이런데가서 종을 울리고 바트를 뿌리고 그렇지 않다면....)

혼자 잔적이 거의 없었을 때도...
먹고싶은 것 다 먹고 가끔 클럽가서 양주도 마시곤 했지만
대충 그 안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더라구.

물론 매일 클럽을 가서 양주를 마시고 매일 푸잉이 바뀌고 그런다면 좀 모자라긴 하겠지만...

실제로 태국다녀오면 바트가 좀 남긴해.

그러니 브로가 넉넉히 생각한다면 대략 한화로 약 500만 정도 가져가서 방콕이나 파타야에서 환율 좀 좋은 곳에서....
환전하면 되지 않을가 싶어.(환전하는 금액이 크면 은근 차이 많이 남)

카드 사용가능한 곳에선 (고급 레스토랑이나 쇼핑몰 등) 카드 병행하면 되니깐.

근데 브로 일정이 길잖아?

그럼 일반인 푸잉들도 도전해봐.
최소한 ㄸ값은 지불안해도 되니 엄청난 절약이 되긴하겠지. 물론 홈런 실패에 따른 정신적 고통은 브로가 감당해야겠지만...

방콕에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 정말 괜찮은 곳들 많아! 

 

리버사이드쪽도 괜찮고 아이콘시암 레스토랑도 괜찮아 

 

예산은 브로가 어떻게 지내는지에 따라 달라질거라 뭐라 말하긴 어렵네 ㅋ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래! 

매일 푸잉 바꿔가면서 롱을 잡지 않으면 만바트면 쓰고도 남을거야

클럽에서 혼자 vip잡고 노는거 아니라면
만바트면 하루 충분할 것 같아
나는 이제 한국가는 비행기 탑승했는데

클럽에서 vip잡고 놀았던 날은 만바트 더썼고
일반적으로 놀았을땐 만바트도 다 못썼어
괜찮은 레스토랑도 다녀오고 마사지도 받고
롱탐으로 매일 데리고 다녀도 그정도?

부럽다 나는 10일 여행경비 딱 100만원(약27000바트) 들고 갔었는데... 그래도 매일 클럽 가고 코타 가고 파타야에서는 더 저렴하게 놀았어. 일반인 푸잉이랑만 놀아서 더 저렴했는지도.. 나도 40후반 아잰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