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떄문에 올해는 출국이 어렵겟넴 ㅠ

안녕 브로들 오랜만이야

이전 여행 후기 부터 다 봤더니 최신 후기도 없고

심심한 하루가 계속 되고 있어

발주가 계속 들어오다 보니 출국이 힘들것 같네.

독립한지 1년 반이 되어서 자리 잡은걸 배부르다 할수도 있지만

사무실에서 혼자 서류서류 서류서류 하니깐 눈만 빠지는것 같고

새로온 고객이 문의를 하는데 짜증이 나네

왜 국내 규정이 이래요? 라고 물어 보는데 뛰어 가서 귓방망이 후두려 패고 싶어

11월에 출국하려고 출금 카드도 준비 해두었는데 12월에도 무언가 발주가 올거 같은데

나는 적당히 2주정도 일하면서 2주는 쉬는 삶을 살고 싶은데

어짜피 이번생은 틀린것 같아서 평범하게 대출금만 처리하면 되는뎅

밥먹으러 갈곳 찾다 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는데 갑자기 일만 하니 힘이 빠지네

그냥 사무실에서 서류 하면서 끄적 거리게 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