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물고기에게 밥을 줘봤어

그러게 브로 ㅋㅋㅋ 나도 내가 태국인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어 ㅋㅋㅋ

한국보다 태국이 더 내 집 같고 더 편안해 ㅋㅋㅋ

물고기가 엄청 큼직하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더라구 ㅋ

여기서 물고기밥주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가봐

원래 이렇게 물고기가 많고 큰건지 잘 모르겠어 ㅋㅋ

밥주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ㅋㅋㅋ

잡아먹는건??? ㅋㅋㅋ 글쎄 태국에선 워낙 동물들이 많아서

나도 이젠 내가 한국인인지 태국인인지 잘 모르겠어 ㅋㅋㅋ

나도 이런건 처음봐 ㅋㅋㅋㅋ 진짜 물고기가 장난이 아니었어

태국이라 그런지 물고기도 통통하고 가성비가 참 좋네 ㅋㅋㅋ

잘 보면 메기처럼 커다란 물고기도 있어 ㅋㅋㅋ

아냐 아직 많이 부족해 ㅋㅋㅋ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노력중이야

ㅋㅋㅋㅋㅋ 그렇구나 나 현지인이구나 ㅋㅋ

영어실력은 엄청나게 상승한것 같아!

푸잉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늘어만 가는 영어실력!

태국어도 엄청 늘었을 것 같아^^

틈날때마다 태국어를 가르쳐주긴 하는데

기본적인 대화와 의사소통을 영어로 하니까 쉽게 늘진 않네 ㅋ

쑤워이 막막! ㅋㅋㅋ

난 이제 태국어 듣기가 좀 되는 것 같아. 물론 뜻은 모르지.

가끔 푸잉이 머라머라 태국어로 말하면 구글 음성인식으로 그대로 따라하거든? 그럼 신기하게 한국어도 제대로 변역 되더라구 ㅋㅋㅋ

그걸 보던 대부분의 푸잉은 박수치며 깔깔깔 웃어 ㅋㅋㅋ

우와 브로 대단하네

괜히 브로의 여행기가 재미있는게 아니었어!

난 단어 몇개 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라서

영어로 대화하다가 가끔 태국어로 말하면 웃더라구 ㅋㅋㅋ

부자들의 동네를 기웃기웃 거려봤어 ㅋㅋㅋㅋㅋ

조만간 부자집에 끌려가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겠네 ㅋㅋㅋ

저기는 온눗에 있는 산시리 콘도쪽이야 참 잘 꾸며놨더라구

무반이라고 해야하나? 굉장히 고급스러운 무반주택단지도 있구

좀 부자동네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 있는데 그건 일부고 전부다 그렇진 않아

 

그냥 콘도밀집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았어 차는 비싼차들엄청 많긴하더라구

온눗은 그냥 파타야에서 버스타고 왔다갔다할때만, 들어보고 구경했지 직접 내려서 돌아다녀본적은 없네 ㅎㅎ

나도 기회가 되면 하이소 애들 만나보고 싶긴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