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니콜라스의 냉장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브로들 

 

기념으로 니콜라스의 냉장고를 공개할게 ㅋ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를 메인으루 ㅋ 

 

큰 오렌지 주스, 작은 오렌지주스, 맥주, 코코넛 주스, 생수 

 

원래는 프롬퐁 엠쿼티어에서 350바트 정도씩 주고 1000ml과일주스 사서 항상 먹었어 

 

근데 넘 비싸서 이젠 로터스에서 130바트 정도 주고 오렌지주스 사서 먹는 중 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엠쿼티어 주스가 진짜 맛은 정말 제대로였던거 같은데 넘 비싸 ㅠㅜ 

 

작은 오렌지주스는 큰 오렌지 주스가 솔드아웃 되었을때 어쩔수없이 처음 사봤거든 

 

근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계속 사고 있는 중이야 ㅋㅋㅋ 

 

내 호텔방에 여자애들이 올때 격렬한(?) 시간을 같이 보내다보니 걔들이 마실 물이랑 음료도 챙겨줘야하는데 

 

생수랑 조그만 오렌지주스 하나씩 챙겨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 ㅋㅋㅋ 

 

호텔와서 샤워하러 들어가면 물이랑 오렌지 주스 담아서 자리에 갖다주는 중 ㅋ

 

애들이 아침에 같이 조식먹으면서 호텔에서 주는 오렌지주스 먹어보더니 그거 안먹고 이거만 먹으려고 해 ㅋ 

 

맛이 다르데 ㅋㅋㅋ 엠쿼티어 주스 계속 마셨으면 큰일날뻔했어 ㅋㅋㅋ

 

맥주도 계속 사서 넣어두게 된게 이제 내가 밖에서 술을 잘 안마셔 

 

루프탑 가는거 아니면 밖에서는 밥만 먹고 술은 호텔방에서 같이 마시기 때문에 항상 두개씩 넣어둬 

 

식당에서는 밥만 먹고 맥주 마시고 싶으면 호텔로 돌아와서 같이 짠 하는 중 

 

비용도 더 아끼고 만족감도 훨씬 더 올라가는 중 

 

파타야에서 카타르 항공 승무원녀 만났을때 커피 마시고 밥 같이 먹으면서 친해지고 술먹자는 얘기하면서 그런데 난 밖에서 술마시는거 싫어한다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먹는거 좋아한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이후로 냉장고에 맥주가 기본세팅이 되어버렸어 ㅋㅋㅋㅋ

 

생수랑 음료수는 항상 기본세팅으루 ㅋ 

 

유노모리 온센 날잡고 다녀올때 가방에 음료수랑 생수랑 넣어서 가져가서 온센하면서 중간에 나와서 조금조금씩 먹어주는 중

 

생수대에서 생수 마실때보다 훨씬 낫더라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