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호텔들이 많은데 나는 일단 몰디브 세인트 레지스를 다녀왔어.
호텔 체인중에 유명한 체인은 메리어트, 힐튼, IHG 등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힐튼이 몰디브에 콘래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어.
그곳에서 제일 비싼 바다 안에 집이 있다는데 구경해볼까??
1박에 5천만원은 좀 오바인 것 같아 ㅋ 물론 그 가격으로 팔리는 시기도 있겠지만 나는 몰디브는 12월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알아보니 이름은 뮤라카 레지던스로 한 14000달라정도 하는 것 같음 ㅋ
물고기들이 사람구경하러 오는곳이네..
이정도면 물고기들한테 돈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나도 가고싶었던곳있데 여친이 밤에는 너무 무서울듣해서 못가봤어 좋네
아 밤은 조금 무서울 것 같긴해 브로. 동영상에서도 똑같이 이야기 하더라고. 밤은 조금 무섭다. 차라리 그냥 오션 빌라가 제일 좋은듯 ㅋ 그리고 각 리조트마다 상징적인 스위트가 있으니 재력만 된다면 다녀오는것도 좋을 것 같아. 예를 들어 세인트 레지스는 Aston 레지던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
솔직한 나의 심정..
- 존나 부럽다.. 나도 가고잡다. ㅠ ㅠ
- 역시 돈이 좋구나...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감을 살 수있구나..
- 누군가의 1년 연봉을 하룻밤 숙박으로도 쓸 수 있구나..
여행가고 싶드아!!ㅋㅋㅋ ^^
이건 진짜 찐 부자들도 잘 가지는 않을듯 ㅋㅋ 오히려 인플런스들이 자주 갈 것 같아 ㅋㅋ
요기 유툽으로 몇번 봤어어 넘사라 감히 상상도 못 했지.ㅋㅋ 500이람 도전? 할 수 도..5000은 좌절을 주는군ㅠㅠ
5000아니야 2000만원 가까이 하는 것 같고. 저기 머무는 사람들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 ㅋ
2천이나 5천이나 천단위는 넘사얔ㅋ 체감은 똑같다구ㅋㅋ
내 생각에는 저 룸에 바로 하위 룸 하나 예약하고 800만원정도 매니저에게 잘 말하면 (힐튼 등급도 다이아몬드이고) 적은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할 듯 ㅎ
사실 여기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은 아니야.
여기는 돈의 개념이 사라진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
그정도로 돈이 많으면 그 사람들에겐 100만원이나 1억원이나 차이가 없거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운영되는 곳이야.
1박에 14000달러면 중산층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조금 무리해서 갈 수는 있지.
하지만 일반인이 돈이 많다고 저곳에 가봤자 만족도는 터무니 없이 낮지.
애초에 고객 타게팅이 다르거든.
우오 그 정도는 되야 가는구나 ㅋㅋ 아랍머니는 되야 하려나 ㅎㅎ
물고기들이 사람구경하러 오는곳이네..
이정도면 물고기들한테 돈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ㅋㅋ브로의말이 참 재밌다 ㅋㅋ
ㅋㅋㅋㅋㅋ 진짜빵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