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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재미있게하는 칵테일젤리, 스미스앤싱클레어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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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안톤버그에 이어 또 하나의 워너비아이템이 있다고하면 그건 바로 다름아닌 스미스앤싱클레어의 칵테일젤리야. 

술초콜릿과 마찬가지로 술젤리(?)라고 불러야 하나. 참 세상엔 별별게 다 있단 생각이 들어 ㅎㅎ

smith and sinclair alcoholic gummies라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상품이 보이게 될거야. 

 

그야말로 신세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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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브랜드가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신생브랜드 치고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느낌이야. 

안톤버그야 꽤 오래되기도 했지만 사실 유명세에 비해서 그렇게 큰 감흥(?)은 별로 없거든. 

근데 이 미친젤리는 나오자마자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무성한 소문을 만들어내고 있어 

 

나도 정말 궁금해. 어떤 맛일지. 무슨 느낌일지. 맨날 얘기만 잔뜩 들어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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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버그처럼 마찬가지로 5%의 도수를 기준으로 진토닉, 마가리따, 모히토 등 20개 이상의 칵테일 젤리가 존재하고

이 젤리들을 취향이나 맥락에 따라서 재분류를 해서 별도 카테고라이징을 시도하면서

실제 칵테일 레시피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만든다고 하고 있는걸 보면 상당히 치밀하게 움직이는 느낌이야.  

 

동그란 젤리 안에 액체칵테일이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칵테일 맛이 나는 젤리.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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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앤싱클레어 어덜트캔디샵이라고 하면 그동안 진행해온 팝업스토어들의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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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보면 파티 같은 곳에서. 기분전환하는 용도로 가볍게 섭취하는 라이트한 기호식품 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 젤리란 10살도 되기전에 문방구(?)에서 친구들과 먹었던 꿈틀이??같은 그런 개념뿐이라서

대체 무슨 맛일까. 어떤 느낌일까 많이 궁금하기는 해. 뭔가 내 기억속의 그런맛은 아니겠지 ㅋㅋㅋ

 

코로나가 끝나고. 더욱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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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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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1.09.04. 12:02

신기하다 젤리가 5도면 먹으면서 살짝 취기가 돌겠는데 맛이 너무 궁금하네!! 뭔가 고급진 느낌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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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09.04. 14:44

신기하네.. 그러니까 젤리 안에 술이 들었단 말이지?

 

가운데 빈 공간에 술 넣은 초콜렛과는 차원이 다르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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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9.04. 15:46

아니 왜 어덜트 캔디샵이라 그런지 느낌이 외국에서 보는 성인용품점 같잖아 ㅋㅋ

 

분명 저 핫핑크는 성인의 색깔이라는 오묘한 컬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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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9.04. 17:46

저런 젤리는 운전하면서 까먹어야 제맛인데 ㅎㅎ

 

도수가 5도면 거의 맥주이상이네.

 

저거 한번데 다 까먹으면 취하는건가 ㅋ

 

 

이름이 Happy Our Candy라니~ 술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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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9.05. 01:00

먹어보고싶다ㅋㅋ몇개 가지고 있으면 은근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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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09.05. 10:25

우리애들이 젤리 좋아하는데요

저거 먹으면 취하겠네요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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