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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안끼엠 근처 분짜집,콩카페 그리고 성요셉성당

Madlee Madlee
648 11 12

하이 브로들

 

이번에는 후기보다는 정보글에 가까워서!

 

내가 자주 갔던 분짜집을 소개해주려고해!

아직까지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분짜집이야

 

1. 분짜 34

 

DSC_0178.jpg

 

 

주소 : 34 Hàng Than, Nguyễn Trung Trực,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여기는 호안끼엠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 

걷기 좋아하면 36거리 쭉 따라서 올라오면 되지만

힘든 브로는 택시나 자전거를 이용해도 괜찮아

 

 

호안끼엠 주변지도1.JPG

 

조금 멀지? 근데 나는 그냥 걸어다녔어 

할것도 없고 구경도 하고 말이야

 

아무튼 메뉴는 단 두개야 단 두개!

 

 

image.png.jpg

Simple is the best!

 

 

1. 분짜

2. 넴

 

가격도 분짜는 35,000동인가 하고 넴은 10,000동/ 개 정도?

환산하면 1,750원 / 500원 !!

대략 1인분 기준 분짜 1그릇 , 넴 2개정도니까 3,000원이면 한끼 뚝딱!

 

 

DSC_0175.jpg

 

 

DSC_0176.jpg

 

DSC_0177.jpg

 

가격 : ★★★★★

맛 : ★★★★★

위생 : ★★★★☆ (고기 겉이 살짝 탄 정도?) ( 가게문이 오픈이라서 파리가...)

환경 : 도로에 있음 ( 가끔 고기 구울때 연기가 가게로 들어옴ㅋㅋ)

에이콘 : 없음

 

 

하노이 가면 무조건 들려서 먹는 분짜집이야 브로!

솔직히 입맛이 다들 달라서 누군 맛있다고 하고 누군 평범하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에 가면 현지인들이 줄서서 기다려 배달도 엄청많이해

 

나는 새로운 음식 새로운 맛은 언제나 환영이라서

고수도 안가리고 잘먹어, 분짜 국물에는 고수 없으니까 괜찮아

그 대신 같이 나눠주는 풀때기들은 잘 골라서 먹어야할꺼야

고수는 그 중 최약체중에 하나거든 ㅎㅎ

 

 

다음 장소는

 

2. 콩 카페 & 성 요셉 성당

 

 

성요셉 성당 지도.JPG

 

워낙 유명해서 호안끼엠 왔던 브로들은 다 알고있을꺼야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로 있을때 지어진 성당이야

 

DSC_0153.jpg

 

DSC_0154.jpg

 

아마 일요일에 오면 예배도 볼 수있어 근데 반바지는 멈춰!

나는 항상 반바지에 걸려서 나중에서 구경하러 들어갔어

 

젊은이들 약속장소이기도 하고

가끔은 웨딩촬영도 오고, 시간마다 종소리도 울려

한번쯤은 가봐도 좋은 곳이야

 

나는 항상 저 중앙정원 뒷편에 죽치고 앉아 있었어 브로

주변에 간단한 먹거리 및 빙수집도 있으니까 좋아!

 

그리고 성당 앞에 콩카페가 있어! 

(참고로 공사전 사진이라 현재와는 다를수있어)

 

DSC_0159.jpg

이건 아마도 2층이였을꺼야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올라왔거든

 

 

 

DSC_0160.jpg

올라올때 계단이 매우 가파라서 올라오기 조금 어려웠어

지금은 공사했으니 아마도 바뀌었을꺼야

 

 

 

DSC_0161.jpg

실내 조명등

 

 

 

DSC_0162.jpg

DSC_0164.jpg

나는 커피를 못마시는데 아마 이건 모카초코였나? 

초코렛 맛 커피, 맛있었어

 

DSC_0168.jpg

저 책가방을 사용했다면 브로도 이미 30대중후반!

 

 

 

DSC_0169.jpg

다시는 못보는 나의 빨간신발

 

콩카페야 호안끼엠 주변에 많아 

여기저기 보이는게 카페들이니까

기본적으로 원두가 좋아서 커피는 괜찮은거 같았어

 

특히 콩카페 인기메뉴인 코코넛 아이스 커피였나? 

사람들이 추천 많이 하는데

그냥 브로가 좋아하는 커피 시켜먹는게 제일 좋아

코코넛 커피가 맛없다는게 아니라 

베트남 커피들은 대부분 엄청 달아서 단거 싫어하면 못마실지도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내가 먹어본 음식들이 정말 많았거든

국수 종류는 거의 다먹어봤어

쌀국수는 기본이고 나중에 조금씩 풀어줄께 

 

호안끼엠 주변에는 딱히 유흥이 없어 

기껏해야 마사지? 밖에 없는데

나는 호안끼엠 주변에서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

 

나는 주로 미딩, 중화쪽으로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나중에 내가 다녀온 마사지 집 리뷰 한번해볼께

 

지금 남아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찾아내려면 시간이 걸릴듯해

 

그럼 또 나는 사진을 뒤적이며

후기를 쓰러 가볼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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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댓글러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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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따시기 21.03.19. 20:03

가고 싶은데 못가는 상황이 슬프네여..

3등 이드리 21.03.19. 22:28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가고 싶네요

Drx 21.03.20. 00:14

지금베트남이야 브로?

로어대안 21.03.20. 07:13

쌀국수 좋아하는데ㅋㅋ 먹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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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1.03.20. 08:48

베트남은 안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안갔는데...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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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3.20. 17:06

여행이 좋긴좋은데 ~~

코로나야 썩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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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1.03.20. 21:22

[프리세일 기념 이벤트] 좋은 글엔 울프캐시 100개 지급

 

좋은 글을 작성해주는 브로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프리세일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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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f 21.03.23. 00:18

정성추 나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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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4.09. 12:17

진짜 여행가고싶네ㅠㅠ)좋은 사진 글 고마워^^

똑디현준 21.04.24. 16:21

진짜 여행가고 싶다~ 언제 갈 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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