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도 써보는 방콕과 파타야 여행후기 ㅋㅋ

취업전에 다녀온 이야기니 19년도쯤입니다. ㅋㅋ

친구랑 해외여행 한번가자! 하고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가게 되었습니다...
 

5박7일로 다녀왔구요...

 

 

진에어 타고 ㄱㄱ싱 비행기는 예약을 한 반년전에 해놔서 그런가 엄청 싸게 구매했습니다... 왕복20만이였나 아무튼 출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카오산로드 옆에있는 이비스 호텔로 출발! 미리 클룩으로 픽업서비스 예약했었구요 쿠폰써서 3만원정도에 호텔까지 갔던걸로 기억해용

 

1박에 4만인가 5만인데 시설이 생각보다 좋아서 깜놀했습니다.... 여기서 4박을 잣는데 이것저것포함해서 20만원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짐 풀자마자 여행자의 성지라는 카오산으로 이동! 도착하자마자 팟타이 쳐먹쳐먹하고... 카오산 길에서먹엇는데 50밧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용
 

 

그리고 태국 대표맥주 창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셔서 별로드라구요...

 

 

 

타이거로 변경해봤는데 타이거는 제 입맛에 맞더군요.. 

 

그리고 칵테일 쳐먹고 만취... 저렇게 버켓으로 팔더군요

 

 

담날 일어나서 짜뚜짝 시장을 갔습니다...

 

 

 

 

 

 

 

 

기념품 하나도 안사고 쳐먹기만 했습니다 우기라 그런가 비가와서 도중에 발맛사지로 피신하고

갠적으로 태국음식이 저한테 안맞더군요... 저한테는 꼬치가 제일 맛났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인 딸랏롯파이2로 이동~
 

한국인한테 유명하다는 홀리쉬림프 먹었습니다. 다 한국인이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앞에 백화점가서 야경찍으면 진짜 대박입니다~~~ 주차장가서 찍으시면되용 개쩜 굿!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앞에 람부뜨리 길로 나가... 뭔 중국튀김보쌈? 뭔 암튼 이상한거에다가 또 칵테일 빨았습니다... 만취잼

 

담날 왓아룬사원 갔는데 볼건 별로 없더군용...
 

 

 

팟타이랑 폿팟뽕커리? 쳐묵쳐묵하고 아시안티크 갔습니다~

 

 

 

 

 

아시안티크 이쁘더군요... 근데 그게끝
 

마하나콘이라는 스카이타워갔는데 비싸기만하고 영... 맥주도 강매당하고 쩝...

 

 

 

 

또 밤에 술쳐먹쳐먹하고 

 

 

다음날에 파타야를 갔습니다

 

 

 

 

뷰 죽이더군요 그리고 저희는 숙소 힐튼으로 잡았었어요

 

남자 둘이서 뭔 힐튼인지..

 

 

 

옆에 마트에서 저녁장~~ 소주팔길래 소맥 질렀습니다ㅋㅋ

 

 

 

 

 

저녁으로 반주 소맥겸... 먹고 나가자 했는데 워매 저 고기가 잘못된건지 먹고 둘다 배탈이 나서 파타야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숙소에 누워만있다가... 담날에 조식먹고 힐튼조식 기대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저는 별로였어용

 

 

 

 

 

그렇게 복귀... 사진이 너무 많고 가독성이 떨어지네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랑 술퍼먹자고 간 여행이라 기념품은 뭐 사지도 않고 술만 오지게 쳐묵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광을 막 많이 하진 않았네요...파타야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아파서 누워만 있다가 오니까용

환전은 인당 37만원씩 했고 진짜 술만 오지게 퍼먹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