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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렌트카 없이 떠난 오키나와 여행 (1)

쏘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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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기 전까지 상당히 고민했다.  

혼자서 제대로 잘 갔다 올 수 있을까? 

일주일 전까지 고민하다가 급하게 게스트하우스를 찾고 드디어 맞이한 당일. 

 

아침에 급하게 짐 싸다가 리무진을 눈 앞에서 놓쳤다.  

미련없이 지하철로 이동해서 아침에 인천 바다도 보고.. 타이밍 맞춰서 착착 도착했다.  

 와이파이 로밍 예약한거 찾으러 갔다가 진에어 카운터에서 발권을 받았다.

 

비수기인지 자리가 많이 남으니 옆자리를 비워주겠다고 한다.

오랜만에 널널한 비행기!

면세품을 찾고 정리 하다가 정리가 안돼서 괜히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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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를 끌고 나오는 승무원들.

기내식이다.!

자연스럽게 기다리면 되는데 괜히 한번 더 눈길이 간다.

내 차례가 거의 다가오니 괜히 어색해서 죽을 뻔......

 

받아서 보니 삼각김밥에 빵에 자유시간,

물은 나중에 먹으려고 챙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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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바깥 구름만 실컷 보다가 2시간 30분 정도 지나니 착륙 한다는 방송

오키나와 온도는 29도.

 

헉! 소리가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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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로 이어지는 곳이 아니라 계단으로 내려가서 전용차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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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차로 이동해서 금방 도착.

JAL 버스.

 

입국 수속을 밟고, 출입국 카드 적는 방법을 미리 찾아서 빠짐없이 작성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나왔다.

다들 뭔가 한 가지씩 빼먹어서 퇴짜먹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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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국내선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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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레일을 타기 위해 1일 승차권을 끊었다.
이동 경로는 미에바시역 (게스트 하우스 체크인)->슈리역->오모로마치역->미에바시역이기 때문에 600엔짜리를 끊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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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프린트가 된 유이레일
며칠동안 지켜본 결과, 여러 무늬가 많이 지나갔다.
귀여운 것도 있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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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3분? 정도 타고 나면 미에바시역에 도착.
유이레일을 탈 때 무조건 앞쪽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하라고 되어 있어서 타자마자 자리를 잡았는데
하필 내가 앉은 쪽이 기관사가 있었다.
수동으로 사람들 다 탔는지 체크한 다음에 이동
 
아무튼 미에바시역에 도착.
북쪽 출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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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더운 바람과 습기가 느껴졌다.
땀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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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후기를 보고 간 오키나와 소라 하우스
1일에 1,700엔 (도미토리)
한 쪽은 술집 한 쪽은 공사중.
한 오후 3시쯤이면 공사를 마치는 것 같았다.
여기 앞 앞 건물에는 한국식당도 있다.
진짜 미에바시 역에서 걸어서 1분정도
 
4, 5층이 게스트 하우슨데 트렁크 들고 올라가기 정말 힘들다..
짐 맡기러 들어 갔다가 짐 맡기겠다는 말을 할 줄 몰라서 체크인?! 이라고 하니 체크인은 오후 3시 부터란다.
그래서 짐을 가리키면서 맡아 달라고 하니 구석에 놔두라고 알려준다.
짐을 맡기고 체크인 하기 전에 슈리성을 가보기로 했다.
 
 
아.........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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