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박3일 다녀온 오사카 여행

부산에서 짧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은 역시 일본 밖에 없는거 같네요
커플 2인이서 짧게 다녀온 오사카 여행기입니다

요즘 주말에 2박3일 일본 도장깨기 하고 있네요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삿포르 다음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부산 출발 오사카 에어부산 이용했습니다
역시 시작은 김해 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다이너스티카드 이용해서 이른 아침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오사카 2일 패스권으로 신나게 지하철 타고 다녔습니다
오사카는 가도가도 지하철이 어려워요

 

 

 

 

웨스틴 체크인 후 찾은 우동 맛집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

 

 

 

도톤보리가서 글리코상 인증샷 좀 찍어 주었구요
도톤보리 돈키호테보다 우메다 돈키호테가 조금 더 저렴 했습니다
우메다 지역에 계신분들은 우메다점으로 가시는게 더 좋아요

 

 

 

도톤보리 지나가는길에 빠징코 들려서 좀 놀았네요
여기 환전하니 수수료 많이 나가더라구요
구슬 나오는 옛날 방식이 더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카드로 정산이 다 되어서 제가 얼마를 땃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사카성 가서 인증샷 찍구요
사람 정말 많아서리 해질녁에 가시는거 추천 합니다
다행히 유료 픽드랍 셔틀 이용해서 조금 편히 다녔어요
첫 방문시 걸어 가니 조금 멀더라구요
 

 

 

 

 

 

근교인 교토는 반나절 다녀 왔습니다
교토 대나무 숲인 아라시야마 치쿠란 그리고 텐류지
마음이 정화 되는 곳이네요
다음엔 오사카말고 교토에서 1박 정도 해 보고 싶내요
조용하니 너무 좋고 공기가 정말 좋더군요
 

 

 

 

교토 니시키 시장 장어 덮밥도 먹구요
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먹거리도 많고 우니는 역시 비싸더라구요

 

 

 

청수사 그리고 니넨자카 다다미방 스타벅스 다녀 왔습니다
참 재미난 스벅이었어요
일본의 특색을 잘 살린 다다미방이 있는 스벅

 

 

 

 

시장가서 참치 해체쇼 보고 스시도 먹구
짧지만 나름 알차게 잘 지내다 온거 같네요
일본인들은 웨이팅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문화 참 좋은거 같네요
우리도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면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은 오사카 공항에서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다 부산 도착 했습니다
먹을게 그렇게 많지는 않고 삼각김밥은 먹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