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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겨울에 갔던 첫 도쿄 여행

옷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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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어머니 모시고 도쿄여행을 하고 왔었습니다.

 

계획을 짜는데 숙소비랑 교통비가 타지역보다 비싸더군요.

 

오전 8시 비행기타고 가느라 일본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숙소 도착 후 현지의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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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톤 이라는 곳입니다.

 

이미 홋카이도에서 먹어보았기 때문에 맛은 보장되었던 곳입니다.

 

어머니도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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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서 먹은 자쿠자쿠 라는 간식입니다.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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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나무가 많아서 청량함이 느껴졌고 하늘도 맑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맘때 쯤엔 한국에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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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역센터 전망대에서 본 야경입니다.

 

도쿄타워를 보기위한 전망대를 찾다가 가보았는데 가격도 나쁘지않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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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리 라멘이라는 곳에서 먹은 유자라멘인데...

 

유자가 매우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도 어머니도 불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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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째날 아침 시장구경을 하러 일찍 나왔습니다만...

 

출근시간이랑 겹치니 지하철에 사람이...

 

도쿄의 아침은 한국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사람이 많았는데 뭔가 줄을 좀 신기하게 서더군요.

 

잘몰라서 줄서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렇게 쓰키지 시장에서 도착하여 출출함을 달래고자 사먹은 음식입니다.

 

계란말이는 맛있게 먹었는데 장어는 짜고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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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는 빌딩 숲이었습니다.

 

저 세탁기 같이 생긴 건물이 인상깊어 찍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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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아오키 라는 유명한 돈까스 집입니다.

 

맛집이라고 알고 있어서 갔는데 오픈 30분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발자국 소리가 들리며 손님들이 하나둘 오기 시작합니다.

 

돈까스는 맛있었으나 어머니께서는 덜익었다고 싫어하십니다.

 

돼지고기 미소장국도 맛있는데 둘다 느끼해서 먹다보면 물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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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 에도성이라고 있길래 한번 들렀으나 일반인은 출입금지 인거 같더군요.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역시나 하늘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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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arc Cafe

 

좀 쉬기위해 카페를 찾던 도중 발견한 곳입니다.

 

구글리뷰에 평이 많아서 갔는데 맛있었습니다.

 

한국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인지 한국인이 한명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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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쪽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 기대를 하고 갔으나 생각보단 별로였네요.

 

교토 청수사쪽이 훨씬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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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에서 먹은 다이야끼입니다.

 

원조 붕어빵은 어떤지 먹어보았는데 맛있네요.

 

근데 가격이 200엔 정도로 좀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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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카우동입니다.

 

새우로 먹고싶었으나 매진이라고하여 야채우동으로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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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쨋날엔 제가 한번쯤은 보고싶은 후지산을 보기위해 버스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일본만화를 보면 후지산이 자주 나와서 실제로는 어떻길래 그러나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요.

 

실제로보니 참 신기합니다.

 

주변에는 평야고 혼자만 우뚝 솟은게 꽤나 인상적입니다.

 

왜 일본사람들이 후지산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아라쿠라 전망대에서 찍은 후지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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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 호에서는 호수에 비친 후지산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지라 아이스크림과 같이 사진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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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 포함 되어있던 호우토우 우동입니다.

 

맛은 있으나 양이 많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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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집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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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센겐신사입니다.

 

후지산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라고 하네요.

 

이 뒤에는 후지산이 보이는 온천에 갔으나 사진 찍을 수가 없어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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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노 핫카이라는 곳입니다.

 

물이 파란게 이쁘더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물들이 다 후지산에서 내려온 물이라고 합니다.

 

물고기들이 보이는 사진 하단 중앙에 보시면 중국인이 떨어트린 아이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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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전망대인 도쿄 도청 전망대입니다.

 

확실히 유료 전망대보다는 못하지만 무료라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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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텐키치야에서 텐동을 먹었습니다.

 

저도 어머니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한노스케는 대기가 길다고해서 선택한 곳인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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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치야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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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묵은 저렴한 숙소입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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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항에서먹은 토미타 라는 곳의 츠케맨입니다.

 

저는 짜고 별로 였네요.

 

후지산을 보러간 여행이었는데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하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투어를 신청할 때도 계속 날씨예보를 보며 날짜를 못잡고 있다가 정했는데

 

운이 좋게도 비가 한번을 안왔네요.

 

실패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안가본 나라들 좀 가보고 싶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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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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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ackalbum 20.10.15. 22:01

작년 여름쯤부터 일본여행은 못가고있네요 작년엔 관계악화 때문에 분위기상 피했고 올해는 코로나까지 겹쳐서ㅋㅋ 뭐 저야 일본쪽에 친구들도 있고 갔을때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언젠간 가족들 대리고 가고싶기도 했는데 코로나가 언제쯤 나아질지

2등 다찌마와박 20.10.15. 22:01

아.. 진짜 여행가고싶네요 ㅠㅠ 후지산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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