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에미레이트 아빠와 딸 단둘이서 아부다비 여행기 2 - 무료 숙박호텔에서의 아침

몰디브에서 아부다비에 밤비행기 도착후 정신없었던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었다.

그제서야 호텔을 둘러볼 여유가 생긴다.

Aloft 호텔은 아무래도 캐주얼한 4성급 호텔이다 보니 인테리어도 꽤나 튀게 해놓은 편이었다.

하와이에서 샀던 원피스가 인테리어와 어울린다.

조식부페는 3만원정도 했던 것 같고 아이는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다른데 나가서 먹을 수고로움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2박 모두 호텔 조식 부페를 이용했다.

전체 음식종류를 모두 찍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볼수있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침밥을 먹고 호텔 야외 수영장에 나가본다.

5층에 있는 수영장인데 주로 비즈니스맨들이 숙박해서 그런지 아침에는 수영장이 한산해서 전세낸듯이 놀 수 있었다.

목욕탕 타일같은 타일들이 신기했고 풀장 가운데에 나무들이 있는 것도 재밌는 포인트였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직사각형의 풀장보다는 물속에 계단이 있고 잡을곳이 있어서 헤엄치기 재밌어했다.

wolfhand underwater : wolfcoin 아무장식이 없고 타일장식이 되어있으니 목욕탕같기도 하네요ㅎㅎ Aloft Abu Dhabi 호텔 수영장에서 찍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울프재단 및 늑대형제단에게 있습니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Wolfcoin and... by Jazz from 울프코리아

호텔 수영장에서 울프핸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다음편에 계속

사막여행을 하기 전 오전에 호텔에서 쉬었던 내용입니다.

별다른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호텔의 분위기나 음식 위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