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저가 항공사만을 사용해서 저가 항공사 기준으로 말해보자면(다른 브로들한테도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니깐..)

우선 네이버보다 지마켓이나 옥션이 좀 더 저렴해서 난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최종적으로는 지마켓에서 여행사 티켓은 구매해.
이부분도 참고해주면 될것 같아.

1번 질문은 난 저가항공사라 마일리지는 모르겠고 좌석선택은 아시아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가항공사는 어차피 다시 공홈가서 사전좌석 구매 해야돼.

2번은 여행사에서 티켓팅하면 예약번호가 나오고 그 예약번호로 항공사 공홈에 가서 바로 조회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 저가 항공사의 경우 사전좌석, 수화물추가, 기내식 등이 부가서비스 항목이라 여행사 통해 티켓팅하고 부가서비스는 직접 항공사 홈피에가서 예약번호로 조회후 부가서비스를 구매하는 시스템이야.
그래서 티켓팅하면 예약번호로 바로 항공사 공홈에서 확인이 가능해

3번은 가장 일반적인게 취소 수수료지.
일정 변경은 내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취소시에는 항공사 취소 수수료외에 여행사 취소 수수료가 있어. 이게 아마 태국은 왕복 3만원일거야.
취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행사에 취소신청을 하고 그럼 여행사에서 자기네 취소 수수료 3만원을 먼저 입금하라고 그래. 입금이 끝나면 항공권이 취소 되며 금액이 환불, 당연 환불금액은 남은 일정에 대해 항공사 취소수수료를 차감한 금액으로 환불돼.

여행가는게 확실하면 여행사 통한 항공권이 때로는 말도 안되게 싸지만 취소시에는 취소 수수료가 상당해. 그러니 일정을 잘 보고 선택해야 할것 같아.
물론 구매해 24시간안에는 수수료없이 바로 취소되는건 여행사통해도 똑같은걸로 알고 있어.

비록 저가 항공사 부분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

웹투어나 노랑풍선에 경우 이렇게 나오는데 좌석클래스(Z,D,C,J)까진 확인이 안되어서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듯 해.

공홈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

단점은 공홈예약에 경우 에약, 변경, 환불 규정이 항공사 규정에 따르는데 서드파티 업체들은 자체 규정이 따로 있는게 단점이지.

좌석클래스 종합적으로 생각해볼게 많아. 서드파티 업체들은 좀 저렴한 항공권을 보유하지만 클래스가 낮은 경우가 많거든.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봤는데 Z클래스라서 적립까지 크게 문제 없을거야. 다만 다른 항공사로 적립한다면 그 부분은 추가로 브로가 확인을 해줘야해. 아시아나 비즈니스 Z클래스 항공권이 적립이 가능한지.

다른건 모르겠지만 2번은 확인 가능해 브로..

마일리지 적립 해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