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부남 브로들 질문 있어!

그 각자만의 방법이 너무 궁금해,,,ㅠㅠ

뭐 없는 거래처도 만들고, 없는 출장도 만들고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서 설득하지 ㅋㅋ

크,,, 브로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갈 수 있는거야?ㅠㅠ

약간 개방적인 부부라서 그런 듯 해. 서로 여행을 따로 다니거든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겠어ㅠㅠ 그래도 담달에 재미있게 놀다와 형!

형님??? 아니 대부님으로도 모실 수 있어! 알려줘 형 <br />현기증 난단말이야!!!

일단 솔루션을 받고싶으면 본인의 디테일을 을려줘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줄수 있지 ..

나도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출장한번 없었지만...
스토리를 만들어서 지금은 매달.혹을 2달에 한번씩 다녀올수 있어 후훗

ㅋㅋㅋ 1:1 맞춤 교육 들어가는건가??

일단 닉네임부터 공개 해야 하지 않을까?? ㅋㅋ

음,, 나는 일단 헬스장을 작게 운영하고 있어서 다른 브로들처럼 출장이나 시상식, 세미나 등등 스토리를 만들 수 없어..ㅋㅋㅋ

브로의 상황과 잘 맞을지 안맞을지
또 와이프사마의 성격과 애착정도
체크정도에 따라 많은 디테일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헬스장운영이라는 정보 하나만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보자면....음

1. 예전에 정말 친했던 ㅂㄹ친구가 있는데
태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스토리 전개
많은 버전을 만들수 있음.....

2. 태국에 우연히 놀러갔다가
현지에서 사시는 한국인을 만났는데
태국에 헬스장을 차리려하고 그에따른 조언과
기구 구입들 여러가지 비지니스 조언 혹은 동업으로 태국에 헬스장을 차려볼까 라는 스토리..

물론 그 안엔 적절한 스토리 텔링과
미리 밑밥을 충분히 깔아야하고

꾸준히 가기 위해선 해외를 다녀올때는 항상
충분한 집사람 선물을 사가야돼

그래야 해외를 다녀오면 선물이 나오는구나 라는 무의식중의 이미지를 박아야함

3. 헬스쪽이라 에메하긴 한테 예를들면 헬스기구 박람회 라는 존재하지않는 박람회를 만들어보기

물론 거기에도 노하우가 존재하는데
나같은 경우엔 없는 박람회를 파워포인트 포토샾 등으로 디테일을 만들어서 준비했음...


4. 입국은 가족과 함께 해서 방콕을 맛으로 유명한 도시의 이미지만 충분히 주고 출국은 혼자 나중에 하는 그런 스토리도 괸찮고
출국을 혼자하려면 친구 스토리나 먼 친척 스토리도 괸찮고...

그 외에 기타 여러가지가 있지만
브로의 정보가 부족하네

크,,,,
디테일한 정보 고마워 브로!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태국에 헬스장을 차려볼까 생각도 했는데
태국인 지분이 들어가야 사업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ㅠㅠ
이번 방타이때 한국 사장님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여행과 그곳에서의 삶은 전혀 다르겠지?ㅠㅠ

그러니까 친구 통해서 태국에 아시는 분 통해서
그분이 같이 차리자고 한다...

그 분은 와이프가 태국인이라 그 분 와이프 명의와 브로의 동업 형태로 한 번 해볼까 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자면
태국에 양형들 만터라...

태국에 있는 양형들에게 우리 한국의 헬스장 맛을 보여주면 성공할것 같다...
라는 스토리

일단 그 지인 분을 만나보고 애기를 좀 나눠봐야겠다 라며

2번째 방타이 롸쓰고우

그런식으로 한 2번 정도는 갈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