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이라면 어떨거 같아?
| 국가명(기타) | 태국 |
|---|---|
| 도시(City) | 태국 |
안녕 브로들
올해 쏭크란을 노리는 낮도깨비야
쏭크란을 풀로 있고 싶지만.. 일정이 안나와
4월6일부터 4월14일까지 계획중이야
미프 몇일 돌리다보니
아유타야 우돈타니 코랏 촌부리 등등에 사는 뿌잉언니들이랑 연이 좀 닿았어
본인이 친구해줄테니 오라고해서 세부 일정을 짜려는데 선택장애가 오네..
지난번 파타야에서 공정거래 몇일 하다보니 살짝 물리더라구
그래서 거래는 짧게, 나머지는 정말 여행을 할까 하는데 여기서 장애가와
1. 전체기간 새장국 대비의 계획안
3일 치앙마이 : 안가봄, 거래
3일~4일 아유타야 or 코랏 등 : 친구1
2일방콕 : 친구1 & 친구의 친구 1 이랑 S20 가기로함
2. 매드리 브로 우돈타니 쏭크란 간거보고 와 나도 리얼 로컬 다녀보고싶다 의 계획안
3일~4일씩 아유타야 or 코랏등 : 친구 1
2일방콕 친구2 or 로컬지역이 맘에들면 거기서 쏭크란
지역일정은 뭐 친구가 이쁘던 안이쁘던 걍 즐길생각이야
어떤 브로에게는 배부른 소리가 될수도, 어떤 브로에게는 ㅈㄹ한다가 될수도 있는 질문인데
4월에 가면 12월은 되야 또 갈수있어서 정말 알차게 놀다오고 싶네..
내공 충만한 브로들이라면 어떨까 의견좀 구해보려고...ㅠ
비행값은 도랏..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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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유타야 어떻냐고 얘기해보니까
히스토리컬 시티래ㅋㅋ
내가 그 역사를 모르면 뭐..하하
치앙마이는 3일 그냥 쉰다 생각하기에 낫배드 할까 브로?
물론 중국인을 피해서 잘 도망다니면되 ㅋㅋ
그리고 치앙마이가면, 꼭 꾸로띠를 먹어줘ㅠㅠ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발길가는데로 맘이 가는데로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난 이제 나이가 많다보니 그러기가 쉽지가 않네.
송크란...부럽네. 여행을 갈수가 없는 시기야...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데.
그래 뱅기표만 끊고 일단 가서 정하면 되지 뭐
치앙마이 직항도 있으니 그리 갔다가 2~3일 지내보고
방콕으로 내려왔다가 아유타유로 이동해도 될꺼 같구~
축제가 처음이면 오히려 대도시에서 지대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송크란은 Bkk로 정했어
땡쓰 브로 555
송크란은.. 방콕 파타야서 즐기는게 맞..음
아유타야나 다른 지방들은 시간적인 여유 있을때 가는게 좋을거같은데..6일부터가니까.. 둘러봐도 될듯..? 실지 13~15일 송크란하니까 즐길 시간이 없긴하다..ㅠ 나도 S20가는데.. ㅋㅋ 태극기.들고 화이팅 합세!!
주먹쥐고 파이팅 시전하면 받아줘
아 뉴가네 브로구나 하면서 트라이 할게ㅋㅋㅋ
쏭크란은 윗 브로들 말처럼 처음이면 대도시에서 제대로 즐겨보는게
좋을 것 같아 브로!!
역시 첨이니까?ㅋㅋㅋ
까올리 물총사가야지 오지게 쎈거로ㅋㅋㅋ
공항에서 그게 통과되려나 모르겠네 ㅋㅋㅋ
찐로컬 가면 막상 할거 없어서 심심할거 같은데
까딱하다 심심하면 망이니까ㅋㅋㅋ
프리하게 있다 파타야 넘어갈지도 모르지
로맴 했던뿌잉랑 물총 쌈 하면 웃기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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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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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싸고 약간 디지털 노마드에 특화된 도시느낌이 강해, 그래서 카페같은게 엄청 많아, 유흥은 뭐 거의 제로에 가깝고 ㅎㅎ
아유타야도 가봤는데, 그냥 유적지만 보고 와서 크게
기억에 남지 않고 코랏은 안가봤고 ㅎㅎ
나도 시골동네에서 조용하게 즐기는거 좋아해서 지역 로컬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지!!
물론 로컬에 현지친구를 만들고 간다는 조건하에 ㅋㅋ
로컬 쏭크란은 브로가 생각하는거처럼 화려하지 않을수도 있어! 큰도시는 화려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