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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브로들 질문이 있어! 한번 봐줘!

장화홍련 장화홍련
2261 6 12
국가명(기타) 확인했어 브로.

브로들! 하이!!!! 나 홍련이야! 

매일매일 브로들을 위해 운세를 올리는! ^^ 

 

다름이 아니라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어. 

 

해외여행을 가서 

 

거기에서 만약에 아프거나 응급실을 갈 상황의 뭔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까지는 이런경우는 없지만... 

 

내가 혈압도 있고 혈압약도 먹고 있는중이라 만약에 만약에 

 

해외에서 쓰러지거나 아프면 어찌되는지...ㅠ 

 

생각만으로 너무 무서워서.... 

 

브로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싶어서! 

 

글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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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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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1.10. 03:02
호텔로비에 만약 연락도 없이 청소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으면 확인해달라고 부탁해보는 것도 있고
거동이 가능하다면 약국이나 병원 미리 호텔과 돌아다니는 주변으로 알아봐 놓는 것이 좋겠지.

어디를 갈지 모르겠는데 거기도 119 같은 것이 있을거야. 연락처 미리 알아놓고.
한국에서 여행자보험 꼭 가입해서 나가고

이정도가 아닐까 싶어.
혈압약을 먹고 있다고 메모지에 적어서 지갑이나 여권 같이 항상 소지하는 곳에 넣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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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작성자 23.11.10. 18:57
헤오
그렇구나 브로! 정말 고마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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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11.10. 05:57
한번도 생각안해봤지만 일단 장기여행이라면 여행자버험에 들고 여행하는것도 생각해보았고

항상 현지에서 연락되는 친구 1명은 무조건 만들어 놓고, 또 자주 가족들에게 연락이 가도록 해놓는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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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작성자 23.11.10. 18:57
Madlee
그렇군 브로 브로들의 댓글 조언 너무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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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3.11.10. 09:54

현지 언어로 번역한 메모지를 항상 소지하고, 응급시 현지인이 볼 수 있도록 준비.

그리고 여행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무리하지 않고 일정짜고, 현지 응급대처 비상연락망도 미리 확보.

그렇게 응급 상황에 늘 대비하고, 액티브한 여행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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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작성자 23.11.10. 18:58
로건
브로 정말 고마워 정말 궁금했어 사람일이 어케 될지 모르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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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11.10. 17:34
주변 병원이랑 응급약은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지

상비약도 챙겨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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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작성자 23.11.10. 18:58
JOHNWICK
어렵지만....ㅠ 건강관리 하면서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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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1.10. 19:58
지병이나 특이체질 혹은 알레르기가 있다면 메모해서 들고 다니면 좋지
의료관계자가 보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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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작성자 23.11.12. 07:05
그랜드슬래머
그렇군 브로… 메모!
타이슨근성 23.11.12. 03:32
브로 답은 나와 있어.
무섭고 걱정되면 집에서 쉬고 몸관리 해야지
둘이 가서 아프면 다행 보다는
상대방도 더 이상 여행이 아닌 고난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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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1.12. 21:14
여행자 보험 필수, 상비약 필수.
호텔 프론트에 혹시 미리 상기 시켜놓키.
해외서 119에 전화상담 가능, 영사관 전화^^
등이 있어~ 하루 라도 젊은 나이에 여행 가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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