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안녕 브로들! 젊은 방린이 밤문화가 궁금해!
| 도시(City) | 방콕 |
|---|
안녕? 브로들!
이번에 태국여행을 혼자서 계획하고 즐기러 가려고
준비중인 방린이야
남자의 여행을 꿈꾸고 있어
시암에 호텔잡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다가 글을 찾다가
울프브로들이 있는 곳을 찾아오게 되었어!
최신 브로들의 여행글을 보면서 지식을 쌓고 뭘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건 첫날은 돈키호테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말이 여러가지더라구 좋다 별로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형들의 의견이 궁금해!!
그리고 형들 이야기 보니까 워킹걸인데도 푸잉이 돈만보기
보단 애인처럼 잘해주기도 하고 클럽에서도 만나서
애인같이 지내기도 하는것 같더라구!! 그 부분이
실제론 거의 드문 부분인지 그런게 궁금했어!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조언 있으면 부탁할게!!
맞다 내 스펙은 30초반에 168에 작은 키지만 얼굴은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렇다고 어디가서 내세울 정도는 아니야! 몸은
운동해서 만들어져있어!
요약
1. 돈키호테 괜찮아? 다른 변마가 나아? 내상은 싫어서
2. 애인같은 푸잉을 여행기간동안 만나는게 자주 있어?
3. 조언해주고 싶은거 부탁해!
별 내용은 없지만 잘 몰라서 뭐라도 브로들의 조언이 필요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댓글 22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프롬퐁역 근처에 어딕트나 102마사지는 맘에드는 푸잉을 초이스해서 서비스받는 시스템이니까 그나마 외모적인 내상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내가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푸잉들이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을 만나던, 마사지나 아고고 혹은 테메에서 푸잉을 데려오던
브로가 푸잉을 조금만이라도 신경써준다면 푸잉은 브로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할거야. 브로의 파트너가 마음에 든다면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봐~ 브로의 스펙이면 여자들이 떨어지려 하지 않을거야 ㅋㅋ
워킹걸도 결국엔 사람이고 여자인거잖아. 다정하게 대해주면 푸잉도 그만큼 브로에게 정성을 다할거야.
주의할점은 결국 케바케인거라서 만난 푸잉이 아니다 싶으면 딱 자르고 다른 푸잉을 찾아봐!
까올리들이 잘 못하는게 잘라 내는거라고,,,, 하더라 ㅎㅎㅎ
다읽은거 같아 너무 정성으로 적어줘서 고마워!! 그럼 라인을 깔아서 주고받는게 맞을거 같네!! 브로가 답변 달아줘서 감동이야 고마워!!
레이니 브로가 잘 설명해줬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브로~
그들도 사람이고 어느정도의 매너와 브로의 진심이 전달된다면 그들도 브로에게 마음을 열꺼야
그렇다고 모든 푸잉언니들이 그렇진 않아
사기꾼도 있고, 호구로 보는 언니들도 많을꺼야
그리고 라인은 기본으로 깔아야 해~
브로 외모에 조금만 자상하게 해주면 애인모드 들어갈거야
얼굴도 괜찮고 몸도 좋으면 브로는 태국에서 정말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거야
여자애들한테 매너있게 잘 대해주고 좋은 곳 데리고 다니면서 돈 쓰는데 브로를 좋아할 수밖에 없지
데이팅앱 돌리다보면 브로에게 정성을 다하는 귀여운 여자애들을 만날 수 있어!
(물론 현타가 오게 만드는 나쁜 여자애들도 있다는 건 항상 명심하구 ㅋㅋㅋ )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것들은 다 공유해볼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래!
다만 남자의 여행은 기본적으로 브로 혼자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
여행을 하는 동안 잠시 만나서 함께할 수는 있지만 브로의 여행은 브로가 하는 거니까!
처음에는 혼자하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점점 적응이 될거야
나도 처음에는 긴장 반 설렘 반이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여행하는게 좋아 ㅋㅋㅋ
약간의 로맴매를 원한다면 혼자가 훨씬 나을거야
나같은 경우는 보통 친구들이랑 가더라도
소이혹이나 아고고에서 친구와 내가 마음에 드는 푸잉을
한 가게에서 찾기가 매우 어렵기에 ㅋㅋ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있는 사람 먼저 들어가고
없는 사람은 다른 가게 둘러보고 하니까
처음엔 혼자가 겁나기도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혼자가 더 편하고 재밌어 ㅋㅋ
낮에 마사지를 받을때도 골목골목 사이사이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고 ㅋㅋ
즐기다보면 혼자가 더 편한 날이 올거야 브로!!
매너있게 해줘도 강제 로맴매 당할수도 있으니까
그런 느낌을 원한다면 너무 열심히 해주진 않더라도
매너있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야
근데 이게 장단점이 있는지라…
방콕에선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파타야는 워낙 가는 곳이 한정적이다 보니
조금 피곤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라 나는
모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 브로!!
태국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지.
우연히 인연이 되더라도 매너있게 여유있게 대하면 다들 오픈마인드로 받아주는 편이야. 한국보단 훨씬 난이도가 낮아.
거기서 홈런을 치지 못해 포기하던가 아님 노력해서 홈런을 치던가 것도 아니면 담번 만남에 홈런을 기대하던가는 브로의 마음대로.
돈키호테 2번 가봤는데. 역시 푸바푸야. 어떤 푸잉은 정말 홍콩을 구경하고 왔는데 어떤 푸잉은 너무 기계적이라 그저 그렇더라구.
다른 변마도 주변에 엄청 많으니 돈키호테만 꼭 고집할 필요는 없어.
좋은 여행되길 기원해.
브로 키는 별로 영향이 없으니 걱정 말고
브로의 스펙이면 no worry 25살이라고 하고
흥정시 난 나이가 어려서 돈이 별로 없어 미안 😞
그래 dc해줄거야ㅋㅋ 변마를 굳이 찾지 말고
두리번 거리다 사이즈갠찮다 싶음 들어가서
마사 받다거 흥정해 1천밭면 콜할거야. it depends on the situation 이긴한데..앤 맘에 들면 라인따고 마사 받다가 나와서 연락하고 행아웃 하자해
그렇게 로맨스 하는거야~ 길가다 꼿이는애 있잔아?
일단 연락처따고 얘기즘 하다가 시간날때 만나자고
연락해! 미프 돌릴때 워킹인지 프리랜선지 물어봐
그거 실례아니야. 하도 다 워킹이래서 그랬다 하면 되니까. 적극적일때 뭐든 이루어져! 명심해~
젤 좋은 나이에 가네에^^ 파이팅 브로~~
태국에선 브로가 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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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퐁역 근처에 어딕트나 102마사지는 맘에드는 푸잉을 초이스해서 서비스받는 시스템이니까 그나마 외모적인 내상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내가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푸잉들이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을 만나던, 마사지나 아고고 혹은 테메에서 푸잉을 데려오던
브로가 푸잉을 조금만이라도 신경써준다면 푸잉은 브로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할거야. 브로의 파트너가 마음에 든다면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봐~ 브로의 스펙이면 여자들이 떨어지려 하지 않을거야 ㅋㅋ
워킹걸도 결국엔 사람이고 여자인거잖아. 다정하게 대해주면 푸잉도 그만큼 브로에게 정성을 다할거야.
주의할점은 결국 케바케인거라서 만난 푸잉이 아니다 싶으면 딱 자르고 다른 푸잉을 찾아봐!
까올리들이 잘 못하는게 잘라 내는거라고,,,, 하더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