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노래방, KTV 질문있습니다.
안녕 브로~~
다음주에 방콕에 가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2번 갔었는데, 한번은 출장겸, 두번째는 골프겸 이렇게 갔었습니다.
두번다 멤버인 체크에만 갔었었습니다. 푸잉들은 훌륭했었죠.
이번에는 혼자가는 거라 아무래도 멤버는 좀...
원래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데, 현재 코타의 한국 노래방(SB*, 궁* 등)을 가려고 하는데
혼자 가도 눈탱이 안 맞겠죠?
그리고 이곳 저곳 찾아보니 일본거리인 타니야에 KTV가 많다고 하던데요. 그 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노래도 있나요? 그리고 영어도 통하나요?
경험있는 브로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난 2차에 크게 의미 두지 않고 있어
궁금한 것은 J 에 갔을때 소통이 되는가가 궁금해. 내가 일어는 전혀 안되고 태국어는 더욱더
영어는 되는데.... 멤버 푸잉들은 영어를 잘해서 소통이 잘 되어서 재미있었거든
하여간 답변 고마워!!
브로가 너무 댓이 없어서 쓸쓸해 하길래...
코리아타운 노래방은 3명이서 가본적은 있어.
혼자 가서 스몰룸 플리즈 그렇게 말해봐. 한국어도 알아듣긴 하더라.
이용요금 주류가격 확인한 후 방에 들어가서...레이드 플리즈 그렇게 말해봐.
도우미가 쫙 브로 앞에 설거야. 그럼 이쁜 애도 좋긴한데 브로와 눈맞춤을 하는 적당한 애를 앉히는게 브로가 즐겁게 노래부르며 놀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앉은 다음 주류를 시키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돼.
브로가 도우미가 맘에 들었다면 노래방 이용시간 끝나기 전에 협상을 해봐.
그 일본인 동네 타니야엔 케이티비 보단 제이티비 이지.
물론 가라오케 많긴한데 그냥 신경쓰지말고 들어가서 도우미와 같이 즐겨.
물론 시스템과 금액 적인 부분은 브로가 설명을 잘 듣고 룸에 들어가야겠지?
언어? 파파고 번역쓰면 돼. 푸잉이 괜찮은 아이라면 언어소통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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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대학생들이 주로 있는 로컬에 이쁜 KTV도 있긴하더라.
아속은 모르겠고 조금 외곽쪽에 있으니 구글지도에서 KTV로 검색해봐.
여기 시스템은 착석료가 있고 시간당 금액 등이 있을거야.
시스템 잘 확인해서 눈탱이 맞지않고 로컬을 즐겨봐. 금액은 저렴하진 않다고 하더라.
아 어디를 가든 계산서 확인은 꼼꼼하게 꼭 해야하는 거 알지?
로컬 KTV 도 한번 가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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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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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다 우리나라 룸하고 비슷해~
차이는 가게 공식적으로 K는 에프터가 있고 J는 에프터가 없다고 보면 됨
개인간의 차이로 J는 에프터를 따로 나기가도 해
항상 가서 마시기 전에 시스템 주대를 확인하고
술이 들어올떄나 다른 무언가가 추가 될땐 브로가 체크를 꼭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