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국 한달살이 질문이요!!
| 도시(City) | 방콕 |
|---|
저는 이번에 11월에 태국 한달살이할려고 숙소와 비행기를 예약했는대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길게잡았나싶어서 그런데 혹시 여기 회원님분들은 태국에서 주로 어떤걸 즐기고 꼭 가야할 관광지나 해야할게 있으면 추천해주기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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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나 틴더 같은 어플을 돌려 여러 푸잉들과 데이트를 하며 방콕 곳곳을 여행해봐.
푸잉과 홈런을 못치더라도 싹싹하고 괜찮은 푸잉이라면 가이드비용으로 내가 식비와 술값을 부담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니깐.
곳곳의 야시장 유적지 박물관 등 여행 스팟도 가보고
가끔은 현지인처럼 버스나 수상버스 성태우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녀 보고...
1만원 하루살기 이런 것도 도전해보고....
남자 혼자 돌아다니며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는 것도 참 좋긴한데...
그래도 푸잉과 같이 다니면 기쁨이 2배 3배!
다른 도시 잠시 몇일 다녀오는 것도 좋고.
파타야 후아힌 이런 곳 말야.
그러다가 좋은 인연이 생기면 같이 여행도 해보고
1달 단기로 어학원에서 수업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
카오산로드 가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우정을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니콜라스PD 브로의 여행이 아마 브로가 바라는 그런 여행이 브로의 여행이지 않을가 싶어.
브로 ㅋㅋㅋ
지금은 한달이 길게 느껴지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어쩌면 브로는 한달이 아니라 세달까지 꽉꽉 채워서 머물수도 있어 ㅋ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시간이 될거라구 ㅋㅋㅋ
루프탑 칵테일바 재즈바 리버뷰카페 야시장은 정말 좋아 최고야 정말
혼자 다녀와도 좋고 귀여운 여자애와 같이 가면 기쁨이 두배!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센트럴엠버시 아이콘시암 터미널21 쇼핑몰도 구경하고
다양한 푸드코트도 다녀보고 백화점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로터스 도시락도 먹어보고
게가 무한으로 나오고 살아있는 새우 얼음에 기절시켜서 구워먹는 씨푸드 뷔페에
푸팟퐁 커리 맛집들 하나씩 하나씩 격파하고 미슐랭 빕구르망도 해치우는거야!
난이도가 헬이긴 하지만 백종원 브로가 다녀간 반타통로드 맛집거리 탐방 등 할게 많아
정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브로를 기다리구 있다구 ㅋㅋㅋ
여행 후기 게시판을 보면 브로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을거야
몇가지만 링크를 걸어볼게!
트래픽잼이 엄청 심해서 러시아워 타임에 택시타고 다니다간 2시간 동안 도로에 갇힐 수 있어
한국에서 차 막히는거랑은 비교할 수도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길막이야 ㅋ
BTS와 MRT를 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브로가 시간이 없고 큰길 말고 작은 골목에서만 타는거면 괜찮아
근데 오토바이는 추천하기가 어렵네
그냥 좀 위험해보여 난 오토바이 위험해서 잘 안타
나도 예전에는 그랩이나 볼트로 오토바이 많이 타봤는데 너무 빨리가더라구
심지어 어떤 기사들은 헬멧 달라고 하는데 헬멧 없는 애들도 많고
골목이 아니라 큰길을 달릴때는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엄청난 속도로 가 ㅋㅋㅋ
그 큰길을 헬멧도 없이 오토바이 뒤에 타고 질주하듯 빠르게 가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았어
길이 너무 막히니까 오토바이 타고 가는게 괜찮은 선택인거 나도 아는데
난 오토바이 안타고 버스랑 무브미를 대신 타고 있어
한달 이면 일주일씩 네 도시를 나눠서 여행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콘캔 어때? 콘캔쪽 가면 한국인 버프 장난 아닐거 같은뎅?
아 난 방콕,파타야만 가봤어;;
일단 브로
한달 방타이는 브로가 계획을 잘 짜야해
다른 브로들의 여행기도 게시판마다 잘 검색해서 읽어보고 참고하길 바래~
놀다가 한국가는데.. 파타야만 있어도
2주가 짧다고 느껴지는데 브로?!!!ㅋㅋㅋ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후아힌, 라용 등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 브로!!
우어어어? 하다보면 귀국 비행기 타고 있어
근데 인천에 내리면 다시 발권하고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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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나 틴더 같은 어플을 돌려 여러 푸잉들과 데이트를 하며 방콕 곳곳을 여행해봐.
푸잉과 홈런을 못치더라도 싹싹하고 괜찮은 푸잉이라면 가이드비용으로 내가 식비와 술값을 부담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니깐.
곳곳의 야시장 유적지 박물관 등 여행 스팟도 가보고
가끔은 현지인처럼 버스나 수상버스 성태우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녀 보고...
1만원 하루살기 이런 것도 도전해보고....
남자 혼자 돌아다니며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는 것도 참 좋긴한데...
그래도 푸잉과 같이 다니면 기쁨이 2배 3배!
다른 도시 잠시 몇일 다녀오는 것도 좋고.
파타야 후아힌 이런 곳 말야.
그러다가 좋은 인연이 생기면 같이 여행도 해보고
1달 단기로 어학원에서 수업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
카오산로드 가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우정을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니콜라스PD 브로의 여행이 아마 브로가 바라는 그런 여행이 브로의 여행이지 않을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