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 소소한 질문

같은 태국을 여행하지만 다들 다른 상황 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서 이거다 이렇게 말하긴 어려운거 같아 ㅋ

 

오히려 업소쪽 워킹이면 더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도 있고 일반녀가 일반녀 같지 않은 경우도 있을수 있잖아 

 

브로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건 오직 브로뿐이니까 항상 조심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오히려 대단한 병 같은게 아니라 사소한 문제로 브로의 여행이 망가질 수 있단거야

 

굳이 성병 같은게 아니더라도 먹을거 잘못먹고 배탈날 수 있고 감기 몸살 걸릴 수 있어 

 

나도 한번 아파본적 있는데 그러면 소중한 여행기간을 통째로 다 날리게 되는거야 ㅠㅜ 

 

그리고 태국은 가격만으로 접근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여기보다 더 낮은 가격대도 많이 있잖아 

 

다만 태국에 오는건 그 나라들보다 태국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거라고 생각해 

나는 관계할때는 무조건 콘돔을 사용함.

가격대는 코로나때 많이 낮아졌다가 다시 관광객들 풀리면서 다시 올라간거 같더라고

개인적으로는 음식물도 예전처럼 쉽게 사먹을수 있는 수준이 아닌듯? 하지만 여전히 저럼하다 그정도??ㅎㅎ

가격이 저렴하다 보다 가성비를 찾는거 같아 브로~
브로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금액은 다 달라져~
그리고 일단 브로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좀 버렸으면 해~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야~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태원이나 강남이나 파타야나 방콕이나 다 똑같은거 같아
위에 브로들 말대로 개인 위생과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해~

아마 콘돔은 필수이지않을까 브로!!

나야 뭐...장갑을 끼면 피니쉬하기 힘든 몸이지만...
콘돔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는데
파타야 첨 갔을 때 여자 픽업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자주 가서 친구가 된 푸잉이 있었어.(파타야의 유명한 비어바골목인 소이혹)
그녀가 말하길 업소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구.

요샌 어떤지 모르겠어. (작년 8월엔 그랬다고 하더라구)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아고고 비어바골목 이런데 보다 변마가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 걔네는 하루에 ㅅㅅ 손님을 수차례 받거든.
인기 있는 푸잉의 경우 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남자가 끊이질 않고...


정 걱정되면 업소녀와는 그냥 술친구 정도로 만족하고
자연스레 만나는 일반인을 노려 헌팅 위주로 해봐.

한국에서 가다실 이런 것 비용이 좀 들어가지만 접종을 하고 가는 것도 괜찮고

한국 귀국 후 비뇨기과 들려서 검사 한번 하는 것도 괜찮아.

라고 걍 될대로 되라 라고 생각하며 방타이 좋아하는 사람이 글을 써봐.

 

아 그리고 태국의 비데 문화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깨끗할 수도 있어.

경험한 바에 의하면 업소 애들 엄청 잘 씼어.

 

관계 전 샤워하고 관계 후 샤워하고

그리고 화장실 이용하면 꼭 비데를 이용해 성기를 깨끗이 씻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