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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기 3일차

radio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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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숙소.

 

전날에 비가 오질나게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눈이 내리더라. 일본에서 눈을 맞이하는 것은 진짜 흔한 일이 아니라서 조금 반갑기도 했다. 그래도 비 보다는 나으니까.

 

 

 

오늘은 패스 3일차라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함. 근데, 내가 변형평발이라 원래도 발이 안 좋은데 무리를 해서 엄청 걷다보니 발이 엄청 아프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빡세게 구르고 내일은 교토의 대중목욕탕에 가서 몸을 풀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움.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많이는 아니어도 몇개 봤는데, 그중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였나? 그걸 재미있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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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지인 학교는 이시야마에서 더 가야하는 깡촌에 있더라고. 더욱이, 역에 도착해서도 한시간은 걸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포기했음.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이시야마로 출발하게 됨.

 

미니패스의 커버리지를 살짝 벗어나서 차액은 편도에 백삼십엔? 정도 들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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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 장소가 이 장소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꽤 비슷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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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내리니까 이런 모습들이 참 신기하더라. 생각해보면 2000년대 초중반에 한국 드라마가 유행하던 시절,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지들을 방문하는 경우가 잦았었는데... 이것도 그 경우와 같은게 아닐까 싶었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직접 찾아갈 수도 있고 말야.

 

일단은 점심을 조금 넘긴 때라서 점심을 먹을 곳을 타베로그에 검색함. 근데 식당이 딱히 많지는 않더라. 소도시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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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찾은 곳이 여기. 타베로그 점수는 구글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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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를 주문했어. 근데 딱 봐도 느낌이 오지? 엄청 진한거. 일부러 진한 녀석을 시키기도 했다만, 이녀석은 특히나 진했어. 일본어로는 콧테리하다고 하던가?

 

맛이 꽤 강렬해서 개인적으론 만족하면서 먹었던 것 같음. 면도 씹는 맛이 꽤 있었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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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먹고나서도 씹덕투어는 계속됨. 이 신사는 굉장히 길이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해. 그리고 쿄애니 참사 이후에 이곳에 방문한 쿄애니 팬들의 흔적들이 종종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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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의 배경지를 찾아 다니다보니 금세 해가 질 시간이더라. 발이 하도 아파서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시야마에서 갈 곳은 전부 가서 흐뭇했다.

 

 

저녁은 뭘 먹을지 고민이 되었음. 패스의 마지막 사용일이니 고베나 오사카에서 먹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오사카를 향해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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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마미야에 내리자마자 경찰차가 삐용삐용 하는 소리가 울리더라. 역시 신이마미야. 교토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숙소를 이쪽으로 잡았기도 하고, 항상 여기에 숙소를 잡았기에 익숙한 동네에 왔다는 느낌을 경찰차 경보음에서 느꼈다.

 

 

일단은 쿠시카츠가 땡겨서 여기로 왔는데, 쿠시카츠를 하는 집이 워낙에 많잖냐. 그래서 일단 인터넷에서 찾기보다는 여기서 일단 돌아다니며 찾아보자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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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 타베호다이가 980엔? 싼게 비지떡이라지만 일단 닫기도 했고. 솔직히 맛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아서 패스

 

다루마는 워낙에 유명한데다가 사람이 많으니 패스. 요코즈나를 갈까 했지만 여기는 자주 가본 곳이라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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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텐구로 가기로 결정. 텐구는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도테야끼를 판다고 해서 결국 여기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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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 일단은 생맥주 하나! " 를 말했지. 그리고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원하는 재료를 말하면 ( 플라스틱 전시대? 에 재료들을 꼬치로 꽂은 상태로 놓았더라고. ) 그걸 튀겨서 주는 방식이래.

 

다행스럽게도 굴이니 계란이니 버섯이니 단어들을 알아서 문제 없이 주문했던거 같음. 근데 일어를 모르는 관광객들에겐 좀 힘들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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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랑 굴, 오징어, 소고기 정도였을 거임. 사실 쿠시카츠가 튀겨놓고 보면 구분이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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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테야끼도 시켰다. 크. 이게 ㄹㅇ 꿀맛이지. 다 먹고 두개 더 시켰던거 같다. 특히 도테야끼는 고기가 야들야들한 매력도 있지만 저 소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해.

 

그러곤 시원한 생맥주 한모금을 딱 들이키면 천국이 따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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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도 또 추가주문을 하고 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 먹으니까 최고였다.

 

전부 다 먹고는 미니패스로 난바도 갈 수 있으니 잠깐 난바 구경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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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코씨도 만나고 한 20분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파서 숙소로 복귀. 다리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였지만 숙소에서 롤 한판 땡기고 싶어서 했는데, 한국 서버는 핑이 무슨 600에 육박해서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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