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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21년 큐슈 여행기 14편

뱅콕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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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에서 이어집니다.


 

다음날 아침,  여느날처럼 일찍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일정은 대충 어디어디 가야지 싶은거만 정했지,

어느날 어딜 가야지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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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 앞의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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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 역 빌딩이 으리으리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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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나가봅니다.

 

후쿠오카에서 체류하면서 가보고 싶었던곳이

다자이후랑 칸몬터널인데요,

 

다자이후는 반나절코스면 충분할거 같은데,

칸몬터널 간다면 시모노세키도 묶어서 가고싶었기에

하루잡고 가야겠지 싶어서 일단 하카타역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열심히 검색해보니,

시모노세키의 유명한 카라토시장은 주말에만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고 활기를 띈다고 하더라구요....

저날은 평일이고....fuxx...

 

그래서 하카타역 찍고 다시 텐진으로 빽도 ㅋㅋ

일단 다자이후부터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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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에서 니시테츠를 탑승.

 

뭔가 멋진 급행열차를 타고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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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한번 해주고 몇정거장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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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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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다자이후의 거리.

 

다자이후는 옛날 일본의 왕권이 강하던 시절(거의 천년전),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했던 큐슈의 중심지였습니다.

 

또한 스가하라노 미치자네 (맞나?ㅋㅋ)라는 유명한 인물이

유폐당한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저 미치자네는 뛰어난 학자였기에

현재 일본에서는 학문의 신으로 모셔지고 있고,

그 총본산이 여기 다자이후 텐만구입니다.

 

미치자네는 매화랑 관련이 깊은데요,

자세한 배경지식은 없어서 설명해드릴 수 없지만(ㅠㅠ)

매년 3월즈음에는 여기서 매화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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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자이후 텐만구의 유명한 음식

우메가에다(맞나?ㅋ)모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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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찹쌀떡을 틀에 넣고 눌러서 구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우메라는 한자가 들어간건지는 저도 몰라요 ㅋㅋㅋ 매실같은건 안쓰인거같은데...)

 

저는 요모기(쑥)들어간 녀석으로 사먹었는데요,

할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쑥떡 구워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여기서 또 한국의 맛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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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의 지도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넓어보이긴 해도, 신사기 때문에

산책하는 느낌으로 본당까지는 빠르게 구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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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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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본당에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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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행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가까이 가는건 이렇게 불가능했기에

멀리서 구경좀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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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만구 부지 한켠에서는 원숭이쇼를 하고 있고 ㅋㅋ

 

근데 뭐 이런거 구경할 시간은 없습니다.

(별 관심 없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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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 즉 텐만구 하면 이 소가 유명합니다.

머리부분만 닳고 닳아서 번들거리는거 보이시죠?ㅋㅋ

 

텐만구는 학문의신으로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고,

이 소의 머리를 만지면 똑똑해진다는 속설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특히 수험생)이 한번씩 만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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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왔는데 저도 한번 만져봐야죠 ㅋㅋ

(만지기 전후 손의 알콜소독 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저도 머리 좋아지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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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옆에는 이렇게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처음 온 큐슈인데, 벚꽃이 만개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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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tv촬영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우리나라같으면 팬들이 좍 둘러싸서 이동 못할 정도가 될텐데

일본은 그런거 없나봐요.ㅋㅋ

 

그게 코로나때문은 아닌게

옛날에(코로나 전) 밴드 단독공연 보러 갔는데

밴드 멤버가 아무렇지 않게 편의점 왓다갔다 하는데

아무도 관심 안줘서 신기했었는데, 여기서도 그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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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큐슈국립박물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기왕 온거+대학생 할인도 해주니까 가볼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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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

 

여기 공간도 큐슈국립박물관 내부이긴한데,

자유롭게 출입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서 홍보하더라구요 ㅋㅋ

 

꼬맹이들은 신나서 뛰어다니니까 나쁘지는 않은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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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으리으리 합니다 ㅋㅋ

(최근에 개장했다 하는데요. 역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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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50엔.

 

일반성인은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암튼 대학생은 많이 저렴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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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3층 상설 전시장입니다.

2층은 특설전시장인데, 제가 갔던 날은

아직 전시 준비중이었습니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사진은 없구요...

 

전시장 이름이 '바다의 길, 아시아의 길' 이니까 예상가능하시겠지만

일본 고대유물같은건 굉장히 빈약합니다.

(물론 저는 박물관같은거랑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잘은 모릅니다)

 

거의 아시아 전반적으로 겉핥기 느낌의 전시가 메인입니다.

일본의, 큐슈의 유물이나 그런게 적더라구요.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 아시아 특설전시회를 하면 이런 느낌일려나? 싶은 생각이 드는 전시였습니다(...)

 

대학생요금으로 한번쯤 들어와 볼만 한거 같은데,

성인 제값주고 들어오기엔 돈아까운거 같습니다.

 

체험코너 그런거도 딱히 없으니 어린이 동반도 굳이?싶네요.

 

암튼 돈아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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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텐만구 에어리어로 돌아오면

다자이후의 구경은 끝났습니다.

(솔직히 다자이후 오는 이유의 99%는 텐만구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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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차를 타고 텐진으로 돌아갑니다.

 

늦은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후쿠오카는 명물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로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성행했고,

한국과도 가까워서 한중일 식문화가 융합되기 최적의 지리환경.

그 덕분에 명물음식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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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친구가 큐슈놀러갔다와서 이건 꼭 먹으라 했던

모츠나베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모츠나베는 보통 2인분이상 판매하기에....

저처럼 혼자다니는 여행객에게는 장벽이 있는 음식입니다 ㅠㅜ

 

텐진으로 복귀하는 열차내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텐진역 근처에 혼자손님도 받는다는 모츠나베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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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이렇게 각종 조미료들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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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이런 카운터석입니다.

덕분에 1인손님도 받는거겠지요(압도적 감사)

 

아마 2층부터는 테이블석일겁니다.ㅋ

 

제 옆에는 중국인 여성분 2명이서 식사끝내고

열심히 수다떨고있더라구요.(노마스크)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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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런치영업시간종료 직전이었지만,

런치메뉴 주문 성공ㅋ

 

디너로 가면 저거의 약 1.5배정도 줘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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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팅이 됩니다.

(추가금 주고 생맥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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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녀석.

국밥or순대 좀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돼지고기 부속고기입니다.(순대or국밥에 많이 들어있죠 ㅋ)

 

(국밥먹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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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인내의 시간을 거치면 모츠나베의 숨이 죽고,

먹어도 되는 타이밍이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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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덜어서 한입 쏘-옥

 

비쥬얼에서 느껴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름기 하나만큼은 원탑입니다 ㅋㅋ

(혈관:죽ㅇ..ㅕ줘...)

 

그 기름기의 중독성으로, 한입한입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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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짬뽕면을 달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밥or짬뽕면 선택가능. 점원에게 물어보니 면이 인기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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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익는동안 계란도 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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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날계란에 찍어서, 스키야키 느낌으로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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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냥 제 스타일대로 부어서 익혀먹었습니다 ㅋㅋ

 

늦은 점심을 먹고, 다음일정까지는 뭐할게 없더라구요.

(단기관광이면 쇼핑했겠지만 중장기체류자는 그딴거없음ㅋ)

 

어디서 소화좀 시킬까 해서 찾아보니, 근처에 후쿠오카 시청이,

그 시청에는 전망층이 있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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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라가봤습니다.

 

이게 큐슈의 넘버원 도시.

후쿠오카의 전경입니다. ㅋ

끝없는 빌딩군이 대도시답습니다.

 

반대편 전경은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안찍히더라구요 ㅋㅋ

 

근데 말이 전망층이지, 회의실들이 늘어선 층이였어서

바쁜 공무원들 사이에서 구경하긴 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후딱 보고 나왓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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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하면 보통 여기쪽 출구를 보실거 같은데요?

여기에 비하면 제가 출입하는 출구는 약간 뒤쪽 출구 느낌입니다.

 

큰 도로를 끼고 바라보니 웅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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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용? 하카타라멘 390엔? 텐진 한복판인데?

햄버거보다 싼데?

 

이건 못참지.

 

바로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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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석이랑 2인테이블 몇개가 전부입니다.

 

저 커다란 냄비?에서 육수를 우려내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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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라멘답게 면의 삶기정도를 물어보십니다.

 

저는 카타멘(딱딱한 면)으로 먹었습니다.

(먹다보면 알맞게 면이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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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얇은 면발.

 

시장에서 노동자들이 후딱 먹고 일할 수 있게

고안된 얇은 면발이 하카타라멘의 특징1입니다.

(그래서 제공되는 속도도 빠릅니다. 거의 인스턴트급)

 

그리고 그 면발의 삶은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게 특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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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뽀얀 돈코츠 국물이 특징3입니다.

(혈관:마! 자신있나?)

 

390엔이라는 말도안돼는 가격이지만

퀄리티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390엔에 이 라멘한그릇이면 최고의 갓성비.

맛도 계십니다....미춌다...

 

(ㅈ고야에는 왜 이런집이 없는가??)

 

만약 텐진에서 살짝 출출하다? 싶으면

이상한거로 배채우지마시고,

여기서 라멘한그릇 드세요.

든-든하니 강추합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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