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썽태우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방법 (30바트)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썽태우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코란섬을 여행하고 돌아오면 호텔로 복귀할때 일반적으로 그랩 또는 볼트를 불러서 돌아갈거야 

 

다만 내가 많은 외국인들을 지켜보니 의외로 택시가 아니라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썽태우 노선이 있는 워킹 스트리트까지 걸어서 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발리하이 선착장 바로 앞에서 쎄컨로드와 좀티엔 로드로 가는 썽태우를 약간 비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브로가 스마트폰을 가져오지 않고 돈만 가져왔을 경우에는 썽태우를 타고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야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사람들이 내리면 대부분 어디론가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대부분 중요한 소지품은 하나도 가져오지 않고 수영복 차림에 위에 옷 하나 더 입은 편안한 복장의 사람들인데 

 

가방에 깔개랑 먹을것 음료수 이것저것 다 챙겨오고 돈만 약간 가져온 여행자들이야 

 

(파타야 고인물??로 보이는 여행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중요한 물건 같은건 코란섬에 갈떄 가져가지 않아) 

 

코란섬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하면 일부는 워킹스트리트 노선까지 직접 걸어가 

 

워킹스트리트에서 쎄컨로드 썽태우 혹은 좀티엔 로드 썽태우를 타면 단돈 10바트에 이동할 수 있거든 

 

그리고 일부는 바로 앞에 있는 이곳 썽태우에 탑승해서 호텔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어 

 

 

 

 

 

 

 

 

약간의 영어를 할 줄 아는 기사분들이 쎄컨로드와 좀티엔 로드로 출발하는 썽태우에 안내를 하고 있어 

 

일반 노선 라인 썽태우는 10바트인데 여기서 출발하는 썽태우는 30바트야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발리하이 선장장 바로 옆에 있는 스피드 보트 티켓 판매하는 곳 옆이야 

 

다만 문제는 썽태우에 손님들이 다 탑승하기 전까지 썽태우는 출발하지 않아 ㅠ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조금 더 걸어가더라도 그냥 워킹스트리트까지 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썽태우가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워킹스트리트까지 걸어가거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거든 

 

썽태우를 타는 사람들중에 한국인이나 중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대부분 서양인들이야 

 

귀중품 같은건 하나도 들고 있지 않고 몸(?)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었어 ㅋㅋㅋ

 

만약 브로들이 호텔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위에 티셔츠 한장 입고 코란섬을 다녀올 계획을 갖고 있다면 

 

그랩이나 볼트를 부를 수 없으니까 이렇게 썽태우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호텔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