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참고 될 만한 정보들

여행 가기 전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 도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로 일여갤에 글을 싸서 많이 욕을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충고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좋은댓글 이건.. 나쁜댓글 이건.. 굉장히 바보같은 질문을 했음에도 하나하나 다 알아봐주시고..
참고 될 만한 사이트, 경로, 여행지, 어디가 좋다는 추천 등,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갤러분들이 써주셨던 참고 될 만한 정보는 다 삭제 해버렸지만..
여행다니며 "아! 이거 DC에서 어떤형이 알려주던건데 진짜네?" 하면서 생각도 하고..
평소엔 다들 장애인 같으시면서도 일본에 관해서는 진지하신분들 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일갤에서 제가 활동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www♪(*´∀｀)
조만간에 사라지겠지만요.
여튼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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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일갤에서 얻은 정보를 공유 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도 자주 보이지만 예전의 저 같았던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그분들에게 참고가 될까 싶어.. 글 끄적여 봅니다.
도쿄여행 가시는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오에도온천모노가타리

 

오다이바에 관광 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이버시티, 아쿠아시티, 후지tv, 관람차등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오에도온천모노가타리는 전통적인 일본의 료칸 이라는 개념 보다는 한국의 찜질방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오에도온천 또한 하나의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블로그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으므로 한번쯤 검색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닛포리(야나카긴자)

 

일명 "네코마치(고양이마을)" 라고도 하죠.
야나카긴자에 관한 정보는 블로그에 많이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사쿠사, 우에노 등 이곳을 여행지로 잡으셨다면 야나카긴자에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고양이꼬리 빵, 고양이 악세사리, 고로케 등 일본방송에도 나온 유명지역 입니다.
해질녘 타임에 가신다면 "유야케단단" 이라는 계단에서 사진 찍는것 또 한 색다른 추억이 되겠네요.

 

 

아사쿠사(센소지)

 

아사쿠사에 가신다면 꼭 한번 둘러봐야 할 "센소지"
자세한 내용은 역시 검색.
개인적으로 저는 미쿠지(운세뽑기), 향불에 액땜 때기등. 꽤나 즐거운 체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운세뽑기와 향은 하나당 100円 입니다.

하라주쿠(다케시타도리)

 

 

 

굉장히 충격적인 패션이 많은 거리.
10대 여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악세사리, 화장품, 의류 등.
유명한 크레이프를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대충 가격을 보았었는데 600円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말 할 필요도 없지.)

 

 

성인용품, 애니매이션, 피규어, DVD, 게임방, 메이드카페 등 굉장히 다양한것들이 존재 합니다.
동인지 한편에 싼건 300円, 비싼건 몇천엔까지 하더라구요.
남자라면 당당하게 성인용품점 가서 구경하고 만져보고 나옵시다.
저는 그랬습니다. 일본에선 별로 신경도 안쓰는것 같더라구요. 물컹물컹.
아, 참고로 DVD 3장 구매 했습니다. 싼건 600엔 중고품인데 잘 고르면 볼 만 합니다.

벌써 6시가 다되가네요.
아직 지역 몇군대 밖에 못 끄적였지만,,
슬슬 청소 해야되서 여기서 시마이 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다이바로 무료로 가는 버스 라던가.. 뭐 그런거요 ♪(*´θ｀)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