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갈때 무조건 나리타 공항편으로 가는 이유

 

 

 

 일단 대부분의 일본여행은 한달이내 단기체류비자를 이용한 여행이므로 위 기준으로 씀

 

내가 나리타 공항편을 강추하는 이유는

하네다 공항편은 일단 우리나라 국적기 및 일본 항공사 밖에 취항을 안하므로 값이 비쌈, 보통 (30만원대)

하지만 나리타 공항편은 이스타를 비롯한 LCC및 여러 외항사가 취항하므로 가격이쌈, 보통 (20만원대)

실제로 지마켓으로 이스타 항공권을 구하면 20만원이 채안되는 가격(18.5~19.5)으로 왕복 항공권 구매 가능

 

참고로 난 도쿄 여행 갈때 델타항공의 인천 - 나리타편을 이용했음 

(※ 아쉽게도 델타항공 인천 - 나리타편은 아쉽게도 5월 31일 부로 단항)

 

만약 나처럼 항공권 가격이 절반가량 싸기때문에 나리타공항편을 발권했다면

외국인 일본 단기체류비자의 특권인 스이카 & 넥스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함

 

스이카 & 넥스란 우리나라로 치면 티머니 같은 개념의 

스이카와 나리타익스프레스(넥스) 승차권을 통합해서 나오는 일종의 교통패스임

이게 좋은 이유는 3500엔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승차권 + 1500엔 충전 된 스이카 카드를 준다는점임

(나머지 500엔은 카드 보증금으로 카드 반납시 환불해줌)

 

고로 1500엔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탈수있는데 도쿄역은 물론 신주쿠역, 이케부쿠로역 심지어 요코하마까지도 1500엔에 해결가능 

더구나 역에서 내렸을지라도 나리타 익스프레스 표로 JR을 이용한 환승이 1회 무료임

(EX, 자신의 숙소가 아키하바라일 경우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역에서 내린후 나리타 익스프레스 권을 이용해서

야마노테선 도쿄 - 아키하바라까지 무료로 이용가능)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딱 1시간이 걸림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는편

게다가 나리타익스프레스가 케이세이선이나 기타 일반 사철및 지하철보다 훨씬 안락하고 좌석도 넓고

 USB충전기도 달려 있는등 비교안되게 시설이 좋음

또한 스이카 & 넥스를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스이카가 우리나라 티머니 같아서 일일히 표를 끊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무지편함

 

그렇기때문에 난 무조건 도쿄가면 스이카 & 넥스 할인권을 삼

이정도면 어느정도 팁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아무튼 잘따져보고 선택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