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MRT 지하철 탑승 및 이용방법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태국 MRT 지하철 탑승 및 이용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해 😀😀😀

 

 

 

 

MRT는 크게 🚅블루 라인, 🚅퍼플 라인, 🚅옐로라인의 3가지 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어 

 

블루 라인은 한국 지하철 2호선처럼 둥글게 순환하는 MRT의 가장 기본적인 라인이야 

 

✨ 팔람까우, 후웨이꽝, 룸피니, 왓망콘, 사남차이 등 모두 여기에 있어 ✨

 

퍼플라인은 논타부리쪽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여행자들이 탈 이유가 별로 없고

 

옐로라인은 이제 막 운행을 시작했는데 시컨스퀘어와 딸랏롯파이 야시장에 갈 수 있어 😎

 

 

 

🚩 방콕에서 MRT를 타야하는 이유

 

여행자들이 원하는 지역이 대부분 BTS라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MRT를 타야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 

 

다만 몇몇 지역에 괜찮은 명소들이 있어서 가끔씩 MRT를 이용해줘야 할 필요가 있어

 

팔람까우역 인근에 있는 쩟페어 야시장은 너무 차가 막혀서 도저히 택시를 타고 갈 수 없어

 

차이나타운도 마찬가지라서 MRT를 이용하는게 편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거야 

 

🔥🔥🔥 요금은 16바트에서 부터 42바트까지 청구될 수 있어 🔥🔥🔥

 

MRT를 이용하려면 창구에서 토큰을 구매하거나 자판기에서 토큰을 구매해야 해 

 

BTS를 이용하는 래빗카드처럼 MRT도 충전식 카드가 있어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브로가 비자카드를 갖고 있다면 MRT를 이용할 수 있어서 트래블월렛 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해 😎

 

 

 

 

 

🚩 MRT 탑승방법

 

기본적인 구조는 한국의 지하철과 특별하게 다를건 없어 

 

MRT노선의 방향과 역 이름을 확인했다면 쉽게 탈 수 있을거야! 

 

 

 

 

지하철역에 내려가면 자판기 앞에 엄청난 규모의 줄을 발견할 수 있어 

 

간혹 사람이 너무 많으면 줄서는 곳까지 길게 줄이 늘어지는 경우도 많아 

 

하지만 브로가 트래블월렛 카드를 갖고 있다면(컨택트리스 기능이 포함된 비자카드)

 

줄을 설 필요없이 그냥 카드로 MRT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 

 

 

 

 

출입구에 가면 MRT 토큰을 접촉하는 곳과 비자카드를 접촉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 

 

 

 

 

창구나 자판기에서 MRT토큰을 받았다면 여기에 접촉을 시켜주고 

 

 

 

 

비자카드를 갖고 있다면 여기에 접촉하면 승인완료

 

 

 

 

지하철 안으로 이동할 수 있어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라인을 잘 확인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 

 

 

 

 

나갈때도 특별한건 없어 똑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가서 토큰 또는 카드를 접촉해주자

 

 

 

 

트래블월렛 카드로 입장했다면 처음에는 0바트가 청구되고 시간이 지난다음 정산을 해서 청구가 되는 구조야 

 

MRT를 타고 즐거운 여행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