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자들이 매긴 각국 치안 수준 등

솔직히 말해서 그건 아시아인들의 잘못된 분석이야.

그냥 아시아인들이 체격이 너무 작아서 무시 받는 거야.


한번 생각해봐.

키 190cm에 체격 좋은 태국남자가 한국에 여행을 온다면 한국인들이 무시를 할까?

당연히 아니지. 그는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느끼고 태국으로 돌아가겠지.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무시를 받는 건 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작은 체구 때문이야.


동양인이 서양권에 여행 갔을 때도 마찬가지야.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 보니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하니 무시를 받는 거지.

게다가 공격성도 약해서 범죄를 당할 경우 발만 동동 구르고 (도움도 안 되는) 경찰에 신고만 하고 끝이지.

반면 서양인들은 어떠냐고?

농담이 아니라 도둑을 맞으면 경찰 그딴거 안 부르고 주변에 지나가던 사람 멱살잡고 가방 열어보거나 개지랄을 함.

그 과정에서 도둑을 찾기라도 하면 앞뒤 안재고 육탄전도 불사함.

게다가 백인들은 파워자체가 좋아서 우리가 흑형이라 무서워하는 흑인들도 개패버림.


한국인들은 도둑을 설사 잡아도 육탄전까지 할 사람이 인구의 몇%나 되겠어?

이런 분위기가 있다보니 괜히 리스크를 감안하고 백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보단 돈 많고 만만한 아시아인들을 타켓으로 하는게 도둑들에겐 대단히 합리적이지.

180cm대의 건장한 체구의 한국남자도 유럽에 가는 순간 꼬맹이가 되는데 평균키의 한국남자가 유럽에서 받을 대접은 너무나 뻔하지. 범죄자들도 동일한 시선으로 타겟을 잡게 될거고.

가족여행을 꼭 가야한다면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해. 솔직히 말해서 가족여행은 가능하면 유럽보다는 휴양지로 가는 걸 추천해. 브로가 너무 신경쓸게 많아. 스트레스가 클거야. 준비도 철저히 해야하고.

왜? 서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사전예약을 해야하고 그걸 못하면 아예 들어가지도 못해. 에펠탑, 콜로세움, 루브르 등등.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데 분명 현장에선 시행착오를 많이 할거고 그 과정에서 가족을 못챙기는 틈을 타서 소매치기나 강도들의 타겟이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