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볼트 VS 그랩 가격비교 및 이용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파타야에서 볼트와 그랩을 직접 이용해본 후기에 대해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태국에서 그랩과 볼트의 가격 차이에 대해서는 내가 방콕에 있을때 경험한 이야기를 한번 해봤던 적이 있어 

 

방콕에서처럼 파타야에서도 이 가격차이는 굉장한데 

 

차이점은 파타야에서 볼트가 너무 없어서 볼트잡는게 쉽지 않다는거??? ㅋㅋㅋ 

 

심심해서 파타야의 내 호텔에서 유노모리 온천 파타야까지 갈때 얼마가 나오는지 실험을 해봤어 

 

 

 

 

그랩으로 하니까 184바트!

 

 

 

 

그랩중에 아무거나 호출하는거 말고 다른거 쓰면 더 비싸지는거 같아 

 

184바트면 7200원 정도니까 사실 한국인이면 그냥 그랩으로 타도 괜찮기는 해 

 

그랩이 카드랑 연동이 되어 있어서 더 편리하긴 하거든 ㅋㅋ

 

 

 

 

이번에는 볼트로 똑같이 유노모리 온센을 가려고 하니까 단돈 54바트!

 

2천원이라구?!! ㅋㅋㅋ 

 

이건 무조건 볼트다 ㅋㅋㅋㅋ

 

 

 

 

볼트 아무거나 부르는거 말고 다른거 지정하려고 하면 그거보단 좀 더 비싸게 줘야 하네 

 

근데 콤포트라고 좀 좋은 차 부르는거랑 밴 불러도 그랩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이야 ㅋ

 

물론 이거보다 더 싸게 갈 수 있는 방법두 있어 썽태우를 타고 가면 되거든 ㅋㅋㅋ 

 

호텔에서 나와서 비치로드까지 걸어간 다음에 거기서 비치로드 썽태우 잡아타고 좀티엔 썽태우로 갈아타고 텝프라씻 썽태우로 썽태우를 환승해서 3개의 썽태우를 갈아타고가면 단돈 30바트에 유노모리 온센까지 갈 수 있어 ㅋㅋ

 

그러면 무려 천원!!! 

 

천원 내고 파타야 중심지에서 유노모리 온천까지 갈 수 있엉 ㅋㅋㅋㅋ

 

실제로 그렇게도 여러번 가봤지 ㅋ

 

아 썽태우 가격 생각하니까 볼트의 이 54바트도 비싸보이는거 같아 ㅋㅋㅋ

 

하지만 파타야에서 볼트를 타는건 이제부터야 볼트 잡기가 쉽지 않거든 

 

 

 

 

볼트를 불러볼까 

 

우후우후후후후후훜 ㅋㅋㅋ

 

 

 

 

8분 거리 기사가 먼저 콜을 잡으려나?

 

 

 

 

바로 버림 ㅋㅋㅋ 

 

다른 기사가 넘겨받음 

 

 

 

 

얘도 버림 ㅋㅋㅋ 

 

그래서 또 새로운 기사가 넘겨받음 ㅋㅋㅋ 

 

니들 대체 뭐하는 거야??? 나 이정도면 꽤나 멀리가는거 아닌가?? ㅋㅋ 

 

뭔가 볼트 기사들이 선호하는 노선이나 루트가 있는거 같아 

 

유노모리 온센처럼 멀리 외곽에 떨어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 돈이 잘 안되나봐...

 

 

 

 

새로운 친구가 다시 넘겨 받았지만 이 친구도 안녕 

 

그렇게 난 모든 볼트기사로부터 버림받았네? ㅋㅋㅋㅋ 

 

이래서 볼트가 저렴하긴 한데 나름 문제가 있다는 거야 ㅋ

 

방콕에서도 마찬가지 방콕은 상황이 파타야보다 좀 더 낮긴 한데 크게 다르진 않아 

 

볼트 잡기가 쉽지 않다구 ㅋㅋㅋㅋ ㅠ.ㅜ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끝까지 볼트를 눌러댔지 

 

54바트에 유노모리 온센까지 기필코 가고야 말리라!!! ㅋㅋㅋ

 

어디 한가한 볼트기사님 없나여??? ㅋ

 

 

 

 

계속 하니까 새로운 기사가 내 콜을 받았다 

 

하지만 볼트 콜은 끝까지 잘 봐야해 ㅋㅋㅋ 

 

콜 받았다가도 취소하는 일이 정말 엄청 많거든 

 

 

 

 

아까 그 기사가 취소하고 새로운 기사로 매칭이 되었어 

 

그래도 이 기사가 호텔로 와줘서 타고갈 수 있었네 ㅋ

 

 

 

 

볼트를 타고 파타야를 여행하는 이 기분 ㅋㅋㅋ 

 

파타야에서 볼트 타는거 쉽지 않다구 

 

3배 이상 가격차이가 나는거라면 충분히 탈만한거 같기도 하고 

 

볼트로 차를 부르면 조금 이상한 개조차량이 오는거 같은 느낌이야 

 

콤포트로 차를 부르면 멀쩡한 승용차가 오는데 그냥 볼트로 차를 부르면 트럭 같은 차나 조금 승차감 안좋은 차가 와 

 

난 특별히 승차감 같은거 크게 신경 안써서 상관없었어 택시가 목적지만 잘 가면 그만이지 ㅋㅋㅋ

 

 

 

 

유노모리 온센 파타야지점 도착 

 

즐거운 온천이나 즐겨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