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렘봉안 여행후기

 

 

 

 

 

 

 

 

 

 

 

 

 

 

 

 

 

 

렘봉안 섬으로 들어갈때 2시로 예약 했는데 한없이 늦어지더니 3:30분쯤 출발했고 도착 해보니 물이 썰물때라 수심이 한없이 낮아져서 배를 옮겨.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허비 되어서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어 하루를 거의 다 날린듯 허탈 했지만 숙소에 도착해 풍경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싶었을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밖에 나가서 먹기도 귀찮아 숙소에서 해결했는데 솔직히. 맛이 있지는 않아 다음날 부터는 무조건 나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뷰는 옴박베이만큼 좋지는 않지만 룸이 좀더 크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합니다.
렘봉안 섬은 대체적으로 길이 비포장 도로라 오토바이 실력이 좀 있어야 하고. 식당에 픽업 요청을 하면 가능한곳이 많으니 먼저 물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밀물썰물 시간때문에 되도록이면 오전시간에 섬에 드나드는것을 추천합니다.

 

 

 

 

 

 

 

 

발리에서 스미냑. 쿠타. 우붓. 짠디다사. 울루와뚜. 렘봉안 가봤는데 사람 많지 않고 조용한것을 선호하는 저는 렘봉안과 짠디다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힐링하기에 좋은 코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