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호텔 - 콘래드 오사카 후기

 가족 여행으로 가장 저렴한방 트윈으로 예약하고 갑니다

다이아멤버라서 혹시나 룸업그레이드 기대하고 ㅋㅋㅋ
그런거 거의 없었구여

오사카 힐튼경우 싱글2개 이기 때문에 호텔에서 허락을 해줘도
너무나 힘들구요

콘래드는 더블침대가 2개여서 편하게 쉴수 있습니다.

 

 

40층 로비를 지나서 아래로 내려온 객실...
저층 아파트에 살아서 40층까지 왕복하는데 귀가 좀 아픕니다^^

암튼 들어가면 요런 분위기

 

 

스타일 깔끔합니다

힐튼보다는 좀 넓고 럭셔리한 스타일
도쿄도 그렇고 오사카도 그렇고
콘래드는 걸을때 충격소음이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좀 무겁기도 무겁습니다.

 

 

수건은 여기저기 10개는 되는것 같고
중간에 턴오버할때 다 체워두시고
어메니티도 챙겨놨더니
두배로 체워놓습니다

민망할정도로 많이 챙겨줘서 ㅋㅋㅋㅋ
커피캡슐도 6개씩 주고
턴오버에 한번 더 주시고
사랑합니다^^ 콘라드

 

 

욕실입니다
욕조가 깊습니다.

한국에서 러쉬 입욕제를 사갔고
일본에서 반가격이라서 또 샀습니다^^
청소 정말 예술로 해놓습니다.

 

 

화려한건 없지만......편하게 지낼만합니다
층간소음 옆방소음 지나가는 사람 소음
전혀없습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좋습니다.
침 질질흘릴 정도로 잠이 잘 옵니다.

 

 

물은 3개 정도 있고,
중간에 또 갔다주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자르면
사우나 가서 몇개 가져오면 됩니다
사우나 직원은 왔다갔다 하는데
보기는 힘듭니다

유령갔습니다^^
TWG차도 많고
캡슐도 많고
턴오버에 꽉 체워주시고^^

 

 

돼지코용 아답타가 하나있고 방에 여러개의 USB포트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 편리합니다.

 

 

 

뭐 커튼,전등,에어콘 컨트롤러입니다

 

 

커트러리세트 좀 좋습니다^^

 

 

와인 반병짜리 4만원입니다
로컬보다 비싸지만 호텔미니바에 이정도면 쌉니다.

 

 

덜덜거림이 없는 제네레타 없는 무진동 냉장고
무서운 호텔은 저 음료 건드리기만 해도
센서로 차지되는데 ㅋㅋㅋㅋ
다행이 제 개인물품 넣을 조금은 공간은 나옵니다

 

 

얼음통도있고,,저녁에 얼음이랑 물 가지고 옵니다^^

 

 

이것은 화장실...
입구 앞에 있어서
똥방귀를 뀌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ㅋㅋㅋ

 

 

 

왼쪽은 다이아라고 주신듯..
한번 가져오시고
또 한번 가져왔는데 살뺀다고 튕겼구요 ㅋㅋㅋ

오른쪽은 결혼기념일이라고 예약했다고 주셨는데
그렇게 예약한적 없구요

백조도 만들어놓고 그랬는데
휴....
그런거 예약한적 절대 없음

 

 

 

러쉬 넣고..목욕..

암튼 시설좋습니다
청소 세계1위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 수준은...

도쿄콘라드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특별이 누가 못한다 이것보다
특별히 잘하는 직원이 없습니다

12:30분에 도착해서 방 달라고 때쓴것도 아닌데
방준다고 라운지에서 기다리게 했고
한시간20분 대기후...

살짝 짜증내며 라면먹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서야 실수했다고....
한국인 담당을 붙여주며 사과하는데
먼 외국까지 와서 고생하는 젊은이 괴롭히기 싫어서
더 기다려줬습니다

그냥 그나라 현지인이였으면...
땡깡(정당한 컴플에인)해서 뭔가 보상을 받았을것 같은데....


식당,라운지 여러곳에 한국인 스탭들 계십니다만.ㅋㅋㅋ
높은 위치가 아닌듯 보이며.....
암튼 한국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