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쿠아 호텔 파타야 리뷰

안녕 브로!

난 군밤이라고 해!!

오늘 오전까지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좀 쉬어야 될 것 같아서

잠깐 짬난 김에 호텔 후기를 남겨 보려해

오늘 리뷰를 할 곳은 '아쿠아 호텔 파타야' 

https://maps.app.goo.gl/QL8oUm4Y1FQscfaW7?g_st=ic

위치는 내가 생각할때 정말 괜찮다 생각하는 곳이야

우선 나는 이곳을 새벽에 도착하는 첫날

잠만 자기 위해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했고

그로 인해 등급이 높은 방을 이용했던 브로가 있다면

나와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해

내가 예약한건 슈페리어룸이고 가격은

1박에 4만5천원이었어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파타야 호텔 어딜 가든지 일정이 짧다면

디파짓을 1박당 천밧을 요구하는것 같아

여기도 디파짓을 1박에 천밧을 요구하더라고

우선 사진들부터

여기는 건물이 2개의 동이 있는데

내가 안내받은 곳은 세컨드빌딩 두번째 건물이었어

묵은 층은 2층이었고 발코니가 따로 있어서

흡연하는데 문제는 없었지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 위치는 정말 좋다 생각해

내려가면 세컨로드 올라가면 부아카오

뒷길로 가면 트리타운야시장이 바로 나와

근데 정말 그게 끝이었어

내가 저렴한 방을 예약해서 그런지

일단 방 사이즈가 모텔 수준이고

냄새 또한 모텔 냄새가 가득했어

순간 한국 모텔에 온줄 착각할 정도 였으니

물론 등급을 높혀서 큰방으로 가게되면

훨씬 나을수도 있어 룸컨디션 자체는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좋았거든

근데 그 큰방이 내가 예약할 당시만 해도

세금포함 9만원대였는데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내가 예약할 당시에는 9만원대였어

9만원대로 이곳에 지내느니 다른 가성비 호텔이

낫지 않을까 싶어!

알테라, 앰버, LK프레지던트, 인티메트, 노바 스위트 등등

거기다 금액을 좀 더 보태면 시암앳시암, 아버 등

더 괜찮은 호텔도 예약할 수 있고 이 곳이 정말

최선의 선택지는 아니다 라는게 내 최종 결론이야

물론 새벽 2시쯤 도착해서 진짜 잠만 자고

바로 체카웃해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겨보진

못했지만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있을건 다 있는 평범한 호텔이야

그래서 다른 브로들처럼 정성이 들어간 리뷰를

남기진 못했지만 많은 브로들이

파타야 숙소를 정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야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