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스탠다드 더 마하나콘 호텔 - 객실편

안녕 브로들! 4일만이야...

4일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 여자애가 이 사이트를  알더라고..??????친구가 알려줬데

이 애랑 놀다가 이 여자애 친구가 클럽으로 오라길래.. 갔더니 그 친구 남자친구가 한국인이더랔ㅋㅋ

범인이 누군가 싶었더니..잡았다 요놈!! 아니 요행놈!! 

어색하게 스탠드테이블에서 아..안녕하세옄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막 쓰질 못하겠으니 객실만 이야기 할게

여기 마하나콘은 구간별로 엘리베이터 색상이 달라.

일단 초입에 있는 녹색은 출입구에서 로비층으로 올라가고

로비에서 체크인 한후 빨간 엘리베이터 타고 객실로 이동

녹색 빨간색 색감은 미친듯이 이쁘더라 진짜.. 

층마다 색상이 다르다고 하던데 못올라가서 못봄 

여튼 내 객실 입구도 빨간색이야. 문을 열고 들어가면은

다른세상이 시작되지. 주황나라가 시작되지

요건 들어와서도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펜트리룸

팬트리에 옷걸이도 많고 우산도 두개나 비치해놓더라.

가운색도 주황색..ㄷㄷ

욕실도 주황

화장실도 주황..

세면대도 주황ㅋㅋㅋ이뻐 진짜 이런거 신경안쓰는데

여자애들 오면 미친듯이 찍긴 하겠다. 나도 처음자보지만

되게 만족하는중이야 

마하나콘은 디럭스룸도 미니바가 객실안에 있어

즐긴다는 마음으로 주저없이 물만 먹음...

가격이 살벌해ㅋㅋ 

밑에 미니바 냉장고에 내 콜라만 3개 넣고!! 

각 서랍마다 뭐가 많아

대망의 객실!! 그냥 침대하나에 주황색 소팤ㅋㅋㅋ

생각보다 작으니깐 큰기대 하지말고..

화장실+욕실장 합친 크기랑 비슷해. 그냥 디자인으로 

승부하는것 같아

마찬가지로 블라인드랑 커튼은 전자동이야

진짜 밖만 쳐다본듯..

야경 하나는 진짜 죽여주는듯

그리고 부끄럽지만 소심하게 울프랜드 인증 던지고 

오늘하루도 고생했으니 잠에 빠지자고 브로들!!

참고로 마하나콘 피트니스는 24시간...두근된다 벌써부터 설레이는 이 마음..심장이 너도 근육이니깐 벌크업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