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인천 오크우드 호텔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볼까 해

 

일단 뜬금없이 인천으로 휴가를 다녀온 이유를 알려줄께..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송도에 있는 호텔이야

 

 

 

 

 

 

 

송도의 센트럴파크 입구쪽에 있는 송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중간 38~64층까지 위치한 5성급 호텔이야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높이가 워낙 높다보니 어느뷰를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뷰를 자랑해

 

서해바다가 보이는 하버뷰, 도심이 보이는 시티뷰, 센트럴파크가 있는 파크뷰

높이가 워낙 높다보니 어느곳이든 환상적인 뷰를 자랑해

 

 

 

나는 44층 파크뷰 였어. 야경 끝내주지

 

진짜 여기를 선택했던 이유를 자꾸 놓치네.. 그건 바로

 

 

 

 

 

울집에서 귀여움과 진상을 담당하는 댕댕이 때문이야.

5성급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애견동반 호텔이거든

 

물론 대형견은 안받아주고 애완견 한마리당 7만원 정도의 청소비가 추가되.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5성급 호텔에 반려견과 갈수 있는 곳은 정말 드물거든.. 애견인들이면 아마 알거야.

보통 팬션정도나 가능하지 호텔에 반려견은 정말 어려워.

 

그리고 이 호텔 특징은 방에

 

 

 

 

 

 

취사를 할수 있고 심지어 세탁기도 있어.

 

당연히 건조대도 있고 빨래를 다릴수 있는 다리미도 있어 .

(호텔에 따라 다리미는 화재 위험때문에 로비에 요청해야 주는곳도 많자나)

 

호텔에서 할수 있는 편의시설이 대부분 방에 있다랄까?

 

 

 

 

 

 

 

한국의 5성급 답게 욕실도 완벽~!! 목욕하면서 영상도 볼수 있게 티비도 있어.

 

 

 

애견동반이다보니 배변패드도 달라고 하면 주기도 해.

 

당연히 새로운 환경에선 실수 할수 있어서 여기저기 많이 펼쳐놔야하기 때문에 많이 받는게 좋아.

나는 집에서 쓰던거 잔뜩 챙겨가서 실수 한번 없이 잘 다녀왔어.

 

 

 

 

침구는 뭐 완벽하지.

강아지를 침대에 올리는거 불편할수 있지만 그러라고 청소비 더 받는거니까. 이해해줘 ;;

 

 

오크우드 호텔에서 인천공항까지 30분도 안걸려.

을왕리까지도 40분 정도??

 

지금은 하늘길이 막혀서 자주 이용하기 힘들겠지만 나중에 울프로 대박난 후에

여행 자주 다닐 브로들. 

여행 전날은 오크우드에서 하루 지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마지막으로 

 

 

 

 

 

해지기전부터 해진후까지 타임랩스 한번 만들어봤어~~(원본 화질은 더 좋은데 용량 압박 ㅠㅠ)

해지는 모습이 멋져서 ~ ㅋ

 

모두들 대박나서 5성급은 마음대로 드나들 그날이 왔음 좋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기 레스토랑.. 음식 맛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