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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멕 씨푸드 뷔페 방문후기 (파타야, ร้านแม็ค พัทยาใต้, Mac Shop South Pattaya)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205 4 4
도시(City) 파타야
지역(스팟) 써드 로드
업체종류 뷔페(buffet)
가격대 보통$$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가성비 좋은 무카타 겸 씨푸드 뷔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써드로드에 있는 란 멕? 일단은... 맥 뷔페야 ㅋ

 

가게 이름은 태국어로 되어 있고 영어도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란 멕? 이런 느낌의 발음이고 맥 뷔페 정도로 부르면 될것 같아 

 

구글맵 위에 어떤 한국인이 무카타 싸이쌈 멕이라고 써놓은 또다른 장소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나름 알려진 곳? 인것 같아 

 

이곳의 장점은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가성비가 굉장하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이런 방식의 씨푸드 뷔페들은 파타야 전역에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가격대가 500바트쯤 하거든 

 

그래봐야 어차피 똑같은 파타야 새우에 파타야 게인데 이곳에서는 269바트에 먹을 수 있어!! 

 

씨푸드 뷔페가 아니라 무카타 뷔페로 먹으면 무려 169바트!!

 

이건 가야 한다구 ㅋㅋㅋ 

 

대신 분위기가 상당히 로컬스럽고 냉장고에 있어야 할 음식들이 얼음 위에 올려져 있는 상황이야 

 

새우나 게는 그나마 괜찮지만 돼지고기가 이렇게 올려져 있는건 약간 우려되는 점이기는 해 

 

안에서 제공되는 음식들도 종류가 많다고 하기는 어렵고 의자와 테이블도 편하지는 않아 

 

하지만 가성비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곳이라서 브로가 시간이 되면 이곳을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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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타는 169바트 해산물은 269바트에 먹을 수 있는 뷔페야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곳이지 

 

방콕에 있을때도 완전 로컬쪽에 가면 이 정도 가격에 운영하는 뷔페들을 본적이 있어 

 

당연한 얘기지만 스탭들과 영어 따윈 통하지 않아 ㅋㅋㅋ 

 

딱히 스탭과 이야기할 일이 없어서 영어 안통해도 아무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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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야외형으로 운영되는 식당이야 

 

좀티엔 탈레파오나 아르띠 뷔페 모두 오픈된 야외형 식당으로 운영되기 떄문에 특별히 큰 차이는 없고 

 

의자나 테이블이 아주 편한 느낌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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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타를 먹기에 충분한 돼지고기와 해산물이 있어 

 

아쉽게도 가격이 저렴하다보니까 다양한 해산물이 제공되지는 않아 

 

그래도 가장 기본이 되는 새우와 게는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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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퀄리티가 부족하지는 않은게 살아있는 새우를 먹고 싶으면 충분히 먹을 수 있어 

 

다만 다른 곳들처럼 어항색을 돋보이게 한다던지 생새우를 먹는 방식을 멋지게 포장하는 그런건 없어

 

실제로 뷔페를 이용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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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음식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확실히 많이 부족한 편이야 

 

하지만 어차피 이곳에서 먹을건 돼지고기 아니면 해산물이니까 큰 상관은 없어 

 

아이스크림에 수박까지 있으면 있을건 다 있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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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오토바이로 오는 태국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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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씨푸드 뷔페들도 해산물 뷔페에서 기본으로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다만 이렇게 무카타와 새우를 동시에 먹으면서 가성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이곳 뿐이야 

 

일반적으로 브로들이 가는 곳은 아니고 써드로드에서도 사우스 파타야쪽으로 한참 내려간 곳에 있는 곳이지만 

 

충분히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서 브로들에게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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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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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3.11.14. 22:28
새우 먹고 돼지고기 먹고 단짠단짠처럼 즐기면 배 부른줄도 모르겠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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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11.15. 06:12
냉장 시설이 없는 돼지고기지만 어차피 구워먹고 삶아 먹으니 괜찮을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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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3.11.15. 09:28
나도 여러 푸잉과 온갖 들어보지도 못하고 구글 검색도 안되는 참 다양한 무가타집을 다녀와본 것 같아.

구글 맵에 검색이 어려울 수록 ㅋ
영어가 안통할 수록
저렴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아.

지금도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걍 무작정 볼트에 실려서 간 무가타집.
라이브공연도 하고 한쪽 구석엔 풍선을 다트로 던져 경품타는 것도 있던(40바트 투자해서 인형하나 뽑아서 푸잉 품에 안겨줬던 것 같아...)
그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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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11.15. 17:49
신선한 해산물 실컷 먹고싶당~~

너무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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