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2개
  • 쓰기
  • 검색

🇹🇭태국 더가든168 라이브바 방문후기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185 6 12
도시(City) 파타야
지역(스팟) 사우스 파타야 로드
업체종류 🍷Bar(클럽)
가격대 보통$$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좋은 라이브바를 소개해보려고 해 👍👍👍

 

사우스 파타야 로드에 있는 더가든168 The Garden168 라이브바야 

 

이 근처는 여행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센트럴 파타야에서는 조금 떨어진 외딴 장소야 

 

주로 태국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카타 레스토랑과 태국식 라이브바들이 많아 

 

손님들의 거의 대부분은 태국인이고 남녀혼성의 아베크 무리로 방문해

 

약 10%정도의 외국인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 파트너 여자애를 데리고 방문한 경우야  

 

여자애한테 물어보니까 태국에서 유명한 노래들을 많이 연주한다고 하더라구 

 

가성비 좋고 저렴한데 분위기 괜찮아서 여자애랑 같이 술마시면서 신나게 노래부르고 놀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할게 

 

 

 

IMG_6794.JPG

 

 

IMG_6793.JPG

 

 

너무 일찍 가면 아무도 없고 직원들만 있는 걸 볼 수도 있어 ㅋ 

 

그땐 라이브바에 대해서 잘 모를때라서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더라구 ㅋㅋㅋ 너무 일찍 온 거였어 

 

난 밤 늦게까지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클럽이나 라이브바와 잘 맞지는 않는것 같아 

 

브로들은 9시 넘어서 공연 시작할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할게 

 

 

 

IMG_7517.JPG

 

 

IMG_7558.JPG

 

 

IMG_7580.JPG

 

다시 찾은 가든168은 정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어 

 

야외석으로 자리가 엄청 많은데 그 자리가 거의 대부분 다 차있는 느낌이야 

 

너무 일찍 가면 텅 비어 있는거 보고 놀랄수도 있고 여기 핫플이 맞나 의심될 수 있는데 걱정 안해도 괜찮을것 같아 

 

 

 

IMG_7543.JPG

 

맥주 2병에 소다워터 하나 그리고 얼음 바스켓 하나를 주문했어 

 

318바트야 

 

처음 우리를 안내한 스탭이 쌤쏭이랑 조니워커 같은 술만 있는 메뉴판을 줘서 다른 메뉴판 달라고 했어 

 

3번인가 다른 메뉴판 가져오라고 하니까 결국 그 스탭은 사라지고 다른 스탭이 와서 정상적인 메뉴판 줬어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브로들은 나처럼 주문해도 괜찮아! 

 

내가 다른 태국인들 테이블 봤는데 술 안마시고 안주에 콜라, 소다워터만 마시는 테이블도 있었어 

 

 

 

IMG_7536.JPG

 

 

IMG_7547.JPG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매우 신나는 일이 일어날거야! 

 

사방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는 여자들이 정말 많거든 

 

난 잘 모르겠지만 음악도 태국에서 유명한 음악들 

 

여자애들이 사방에서 웨이브 타고 휴지 막 뿌려대고 신나는 분위기가 될 수밖에 없는것 같아 ㅋㅋㅋ

 

 

 

IMG_7540.JPG

 

저 앞에 있는 무리들은 똑같이 옷 입고 와서 계속 신나게 환호성 지르면서 노는 친구들이었어 

 

남자만 있는건 아니고 남자여자 한팀인데 저 포즈로 계속 신나게 노는게 참 인상적이더라구 

 

친구들끼리 신나게 자유를 즐기는것 같아서 참 좋아보였어 ㅋ

 

 

 

IMG_7569.JPG

 

레이디보이 테이블인데 가든 168에 생각보다 레이디보이들이 많더라구 

 

근데 솔직히 말해서 얘네 스타일이 너무 좋고 노는것도 잘 놀아서 시선이 갈 수밖에 없더라 ㅋ 

 

6명쯤 되는 무리였는데 전부다 레이디보이는 아니고 2명은 여자애인것 같았어 

 

한국인처럼 보이는 남자가 그 여자애한테만 가서 짠!하면서 작업을 걸더라구  

 

대부분 태국인이고 외국인은 별로 없는데 한국인이 드문드문 곳곳에 보였어

 

헌팅을 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짠!하고 헌팅을 시도하는 남자들도 꽤 있는 편이야 

 

성공율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 가만히 있어도 주변 여자애들이 먼저 의식하고 다가오는게 아니면 헌팅을 추천하지는 않아 

 

 

 

IMG_7551.JPG

 

 

IMG_7556.JPG

 

내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은 남자 네명에 여자 세명 온 테이블이었어 

 

술이랑 안주를 끊임없이 주문하고 술을 엄청 마시더라구 

 

물레방아 칵테일이라고 부르는 저것도 마시고 술게임도 하고 춤도 엄청 잘추고 잘 놀았어 


 

 

IMG_7554.JPG

 

여자애들 남자애들 다 나랑 여자애한테 인사하고 짠!하고 꽤 친하게 지냈어 

 

여자애들 텐션이 정말 보통이 아니었어 

 

나랑 같이 온 여자애가 얘네들 진짜 대단하다고 하더라구 ㅋㅋㅋ 

 

얼굴 몸매 전부다 상당했는데 웨이브를 타는게 진짜 보통이 아니더라구! 

 

 

 

IMG_7575.JPG

 

IMG_7581.JPG

 

가든168에 괜찮아 보이는 여자애들은 대부분 외국인 파트너로 같이 2차 온 경우고 

 

내 앞에 있는 테이블처럼 태국인 테이블에 있는 애들도 스킨쉽 농도를 볼때 그냥 친구 사이는 아닌것 같았어 

 

여자애랑 같이 방문해서 신나게 놀면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인사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거야! 

 

 

 

신고공유스크랩
헤오 헤오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그랜드슬래머 23.11.06. 19:33
테이블 위에 올라간 푸잉(?)들이라니 다들 흥이 넘치나봐ㅎㅎ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11.07. 14:19
그랜드슬래머
레이디보이들이 확실히 스타일이 좋고 엄청 잘 놀더라구 ㅋㅋㅋ

저렇게 단체로 올라가서 노는 테이블은 저곳 하나였지만 잘 노는 푸잉들은 많았어

다들 흥이 넘치는 ㅓㅅ 같아 ㅋㅋㅋ
profile image
2등 쥬드로 23.11.06. 20:46
홀리 쉿 푸잉들만 올라가면 괜찮아~ㅋㅋ
중간에 떡대 ㄱ큰 레보형이 보인드아 여잔가?ㅋㅋㅋ
칵텔이나 하이볼 한잔에 대마초 한대 하면 조옷겠다
ㅋㅋㅋ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11.07. 14:22
쥬드로
가든168이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더라구

일찍 가서 중앙에 자리맡고 신나게 놀면 즐거운 일들이 많을것 같아

헌팅은 잘 모르겠고 놀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야
profile image
Madlee 23.11.08. 03:23
니콜라스PD
특히 관람차 모양의 칵테일? 샷? 아무튼 그거 있으면 잘노는 테이블임 ㅋㅋ
profile image
3등 JOHNWICK 23.11.06. 21:58
야외 라이브바라서 그런지 더 활기차보이네

테이블위에 올라간 레보형님들 마니신나보이네 ㅎㅎ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11.07. 14:31
JOHNWICK
야외에 있어서 아주 쾌적한 느낌은 아니지만 대신 독특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지역에서는 많이 떨어져 있는 외딴곳인데

확실히 로컬스러운 분위기가 살아 있지 ㅋㅋㅋ
profile image
Madlee 23.11.07. 03:29
여기 화장실가면 푸차이들이 달라붙어서 안마해줌 그리고 팁달라고 함 ㅋㅋ

그거 조심해야해!!

뭐 나는 그때 게이친구들이 구해줬지만 ㅋㅋ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11.07. 14:32
Madlee
가든168 화장실은 안들어가봤는데 여기도 팁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구나

다른 라이브바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인것 같아 ㅋㅋㅋ
profile image
로건 23.11.07. 11:01

캬.. 이런 좋은 곳들이 계속 늘어나는 듯... 니콜리스 브로덕에 태국 여행가면 걱정없이 좋은 곳들을 찾아다닐 수 있게 됐어..^^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11.07. 14:33
로건
파타야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브로들이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해
profile image
헤오 23.11.07. 15:40
여긴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고
외국인도 많아서 조금 그렇더라구.
글고 대부분의 로컬라이브바클럽들이 그렇듯 푸잉과 같이 와야하는 곳이지. 헌팅은 사실...쉽지는 않은 곳 같아.

그냥 아는 푸잉과 같이 오는 곳, 그날의 그녀와 태국인들이 밤에 어케 노는 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

화장실 마사는 왠만한 곳들은 다 있어. 그냥 20밧 주거나 아님 그냥 말거나 그럼 되는 것 같아. 근데 화장실 안 푸차이 너무 잘생겨서 깜놀했음. ㅋ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