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키티노이 방문후기 (Suki Teenoi, 마분콩센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무한리필 뷔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마분콩 센터에 있는 수키티노이를 다녀왔어! 

 

이쪽 일대를 걸어다닐때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밥먹고 있는걸 많이 봤거든 

 

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을 풀었어 

 

저렴한 가격인데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고 고기 퀄리티도 좋고 그래서 사람들이 항상 엄청 방문하는 느낌이야 

 

 

 

 

마분콩 센터 수키티노이에 입장하기 위해서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 

 

이걸 보고서 너무 황당해서 그냥 갈까 갈등이 되었지만 기다려보기로 했어 ㅋ 

 

길에서 웨이팅하는 것도 아니고 쇼핑몰인데 뭐 괜찮겠지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티켓을 받았어 

 

 

 

 

쇼핑몰이라서 웨이팅하는게 아주 힘들지는 않았어 

 

수키티노이 근처에서 구경 좀 하면서 이것저것 검색도 좀 해봤어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신경 써 놓은게 많네 ㅋㅋㅋ 

 

스타벅스에 가서 1시간 동안 쉬다가 왔더니 내 순번 웨이팅이 많이 줄었더라구 

 

 

 

 

다시 돌아오니까 입장할 차례가 되어서 바로 입장! 

 

그 사이에 새롭게 추가된 사람들이 있어서 웨이팅 하는 사람들의 전체 숫자는 줄어들지 않네 ㅋㅋㅋ 

 

 

 

 

안으로 입장해서 아까 받은 종이를 건네줬어 

 

 

 

 

수키 티노이 뷔페는 인당 276바트야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서 깜짝 놀랐어! 

 

아마 예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저렴했겠지? ㅋㅋㅋ 

 

옆에는 고기 사이즈와 퀄리티 등을 표시해놓은 사진이 있어서 좋았어 

 

 

 

 

내부는 정말 엄청 크고 사람이 많아 

 

손님들도 많지만 직원들도 굉장히 많고 

 

특이한건 로봇이 있더라구 ㅋㅋㅋ 

 

 

 

 

자리에 착석했어 

 

 

 

 

두개로 나뉘어진 냄비 

 

 

 

 

깨끗한 분위기에 청결한 환경이 마음에 들었어 

 

스탭이 빌지를 가져다 주는데 거기에 QR코드가 있어 

 

QR을 스캔해서 사이트에 접속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는데 거기서 내 테이블에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야 

 

 

 

 

QR로 접속하니까 내가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보여 

 

 

 

 

주문할 수 있는게 정말 많았어 

 

 

 

 

태국어라서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몰라도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더라구 ㅋ

 

 

 

 

이런저런 메뉴들까지 다 같이 주문! ㅋㅋㅋ

 

 

 

 

수키 티노이 내부는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지인이었어 

 

교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이 정말 많더라구 ㅋ

 

 

 

 

샐러드바 같은 것이 있어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긴 한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 

 

수키를 먹기전에 몇개 정도 먹을만한 음식으로는 괜찮은것 같았어 

 

 

 

 

음료쪽에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음료가 있어 

 

 

 

 

이제 제대로 수키 티노이를 즐겨보려고!

 

라지사이즈로 고기만 3판을 주문했지 ㅋㅋㅋㅋㅋ 

 

 

 

 

고기는 몇번이고 계속 주문했어 ㅋ

 

마음 같아서는 더 먹고 싶은데 그렇게 많이 먹진 못하네 

 

 

 

 

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마음껏 고기를 먹고 싶은만큼 먹었어 ㅋ

 

 

 

 

이것이 태국의 맛!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고기를 먹을 수 있다니! 

 

 

 

 

서빙로봇이 있어서 저기에 그릇을 담아두고 직원이 옮기는 방식이야 

 

가끔씩 주문하는 메뉴가 얼마 없으면 로봇 혼자 테이블으로 오는 경우도 있어 

 

추가주문을 했더니 음악이 울리면서 저 로봇이 우리 테이블 앞으로 오더라구 ㅋㅋㅋ

 

 

 

 

태국에서 이런 로봇을 볼 줄이야! 

 

 

 

 

맛있게 먹고 계산을 했어 

 

 

 

 

둘이 먹어서 552바트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 

 

브로들도 수키티노이에 갈 기회가 있다면 방문을 추천할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