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 있는 크레페 가게 방문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 있는 좋은 크레페 가게를 소개해보려고 해 👍👍👍

 

 

 

 

딸랏롯파이 야시장 안에는 다양한 스트릿 푸드를 팔지만 의외로 찾아보면 먹을 만한 가게가 아주 많지는 않아 

 

꼬치구이는 어디나 다 똑같고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 코코넛도 마찬가지야 ㅋㅋㅋ 

 

오렌지주스 같은건 진짜 어디에 공장이라도 있어서 거기서 다 가져오는 느낌이야 

 

폭립이나 씨푸드 같은건 꽤나 헤비한 음식이라서 적당한 스트릿푸드가 필요한데 

 

크레페 가게도 꽤나 괜찮은 선택일거야 (나도 야시장 크레페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

 

 

 

 

가게에 가면 주문하는게 복잡하게 이것저것 해야하는 시스템이었어 

 

솔직히 어떻게 주문해야할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내가 원하는 대로 토핑을 엄청 넣어서 먹을 수도 있고 그냥 기본으로 먹을 수도 있는 그런 음식인가봐 

 

 

 

 

주문이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번호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영어로도 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저 세개의 판이 크레페를 만드는 후라이팬 같은 거였어 

 

 

 

 

크레페를 굽고 

 

 

 

 

그 위에 하나씩 하나씩 토핑을 뿌려주셨어

 

 

 

 

이렇게 소스를 발라주기도 해 ㅋ

 

 

 

 

완성된 크레페는 이렇게 접어서

 

 

 

 

손잡이를 씌우면 끝 

 

난 크레페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게 내가 좋아하는 맛일줄 몰랐는데 

 

한입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몇번 더 먹었어 ㅋㅋㅋ 

 

아무래도 방금 구운 크레페라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 

 

지난번에는 여기서 베이커리 같은 가게에서 초콜릿도 사고 빵도 샀는데 

 

이렇게 직접 즉석에서 해주는 가게들이 맛이 좋은 느낌이야 

 

 

 

정리

 

딸랏롯파이 안에는 그냥 어디선가 물건을 가져와서 팔기만 하는 가게도 있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가게도 있어 

 

크레페 가게처럼 사장님이 직접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가게들이 최고야 

 

야시장 크레페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다른 디저트보다 훨씬 괜찮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