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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또 다른 프라카농 스트릿 푸드 골목길 (Soi Sukhumvit 48)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055 7 12
도시(City) 방콕
지역(스팟) 프라카농
업체종류 🌐현지(Local Food)
가격대 저렴함$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프라카농 일대에 있는 스트릿 푸드 골목길을 소개해보려고 해 👍👍👍

 

지난번에는 라인콘도 맞은편에 있는 스트릿 푸드 골목길이었고 

 

그쪽이 내가 생각할때는 가장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곳이야 

 

지금 소개할 골목은 정말 작은 곳이지만 좀 더 위생적이고 이비스 프라카농에 머무른다면 아주 가까운 곳이야 

 

브로들을 위해 프라카농에서 푸드코트 대신 갈만한 스트릿 푸드 골목길을 소개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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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프라카농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안쪽 골목길로 들어가 보자 

 

 

 

IMG_8825.JPG

 

라이프 콘도와 아스파이어 콘도가 눈에 보일거야 

 

이쪽이 콘도 밀집지역이라서 몇몇 가게들이 있는것 같은데 나름대로 괜찮은 가게들이 좀 있어 

 

 

 

IMG_9279.JPG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수상하게(?) 생긴 창고 같은 곳이 하나 있는데 

 

쇼핑몰 푸드코트가 없는 프라카농에서 대체용으로 쓸만한 음식들을 몇가지 먹을 수 있어 

 

브로들이 좋아하는 팟타이부터 시작해서 대중적인 태국음식들이 여기 다 있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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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 크기는 크지 않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꽤 쓸만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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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인 팟타이 그리고 어쑤언을 주로 판매한다는게 보여 

 

그 밖에도 다양한 국수들을 먹을 수 있고 음료수도 눈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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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야 

 

뭔가 낡은듯 하면서도 꽤 괜찮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쇼핑몰처럼 에어컨이 있는 실내공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실내공간은 실내공간이야 ㅋ 

 

차들이 매연을 뿜고 돌아다니는 길거리에서 음식 만드는 노점들 보다는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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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어는 보이지 않아 메뉴판에는 태국어가 가득해 

 

하지만 이런 메뉴쯤 구글번역기 카메라 기능으로 번역해버리면 그만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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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해서 아속역 터미널21 피어 푸드코트에서 주문할때랑 비슷한것 같아 

 

물론 분위기는 상당히 로컬스럽지만 이정도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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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다양한 가게가 있어서 식사하기에 참 좋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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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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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편의점도 있고 이런 꼬치구이 가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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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또다른 테이크아웃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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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있는 햄버거 가게야 

 

 

 

정리

 

프라카농에는 터미널21 쇼핑몰의 피어21 같은 푸드코트는 없지만 그 대신 스트릿 푸드 골목이 있어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을 지나가서 라이프 콘도 쪽으로 있는 골목으로 가면 작은 스트릿 푸드존을 볼 수 있어 

 

팟타이 어쑤언 태국국수 같은 것들을 팔고 있어서 혼자 밥먹기에 참 좋아 

 

 

 

 

프라카농에 오면 멀리갈 필요없이 여기서 혼자 밥을 해결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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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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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3.09.04. 22:18
사람 사는데는 거의 다 비슷하구나
꼭 음식을 먹는 목적보다 거리 구경하면서 간간히 간식이나 음료 마셔도 괜찮을거 같은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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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9.05. 11:02
그랜드슬래머
주변에 콘도가 밀집되어 있으면 반드시 저런 스트릿 푸드를 파는 골목이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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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09.05. 04:06

다른곳 많이 가봤지만

 

아속역 피어21 과 로컬이 가장 저렴한거같아

 

관광지로 갈수록 비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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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9.05. 11:03
Madlee
정말 아속역 터미널21은 너무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

BTS원데이패스 쓰는 날은 항상 아속역 피어21에서 35바트에 코코넛을 마시거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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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06. 04:57
니콜라스PD
나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에서도 밀크티맛 ㅋㅋ

아마도 브로가 사먹는 그집에 같이 파는 메뉴일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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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3.09.05. 10:38
나는 주로 아속 나나 프롬퐁을 기준으로 골목 골목에서 주로 점심을 해결하는데...

로컬 골목은 더욱더 다른 느낌이구나?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 점이 아속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는 것이지...
반드시 나나 아속에서 픽업해서 호텔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프라카농이나 온눗에서 숙소를 구하면 더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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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9.05. 11:08
헤오
남자의 여행은 역시 브로처럼 아속역 일대에서 있어야지 ㅋ 이 근처엔 아무것도 없다구 브로!

나도 프라카농으로 이동할때 고민이 많았는데 불편한게 많지만 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

역시 아속역만한 곳이 없다는 걸 밖으로 나가봐야 알게 된게 정말 큰거 같고

여행기간이 최소 2주 이상 정도 되고 데이팅앱으로 여자를 만나는 경우에는 프라카농 온눗도 괜찮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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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9.05. 13:05
로컬음식 맛보기에는 더없이 좋은데 같네~

가격도 완전 착하네~원없이 먹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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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9.06. 13:11
JOHNWICK
주변에 이런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어야 여행이 더 편해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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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9.05. 21:01

브로의 게시글을 보고 있으니 배가 부른데도 입맛이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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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9.06. 13:12
로건
여행의 기본은 먹는것부터니까 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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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9.10. 07:30
태국도 정말 다양한 시장이 넘쳐나는곳인거같아 ㅋㅋ
시장은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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