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IONY : 또 하나의 전주 명소 (커피 안마셔도 괜찮아) # 카페 편

디오니의 주류 샵 편에 이은 카페 편이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 밖으로 나와 산책로를 걷고 있으면 외국의 어느 대 저택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방문한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았고, 맑은 하늘에 사람도 거의 없어 그야 말로 누군가의 대저택에 와 있는 듯 했다.

 

 

 

 

 

 

 

 

 

 

 

 

 

 

화장실 입구도 깔끔하고 쎈스있는 인테리어로 홀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아래 층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커피 등의 음료 판매대가 나온다.

예상은 했지만 가격은 어지간한 식당의 국밥 한 그릇과 비벼 볼만한 가격으로, 넓은 공간을 덤으로 선사하기에 저 정도 가격은 받아야 유지 관리가 되니, 단순히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다.

 

 

 

 

 

 

 

 

 

 

 

 

 

 

 

 

 

 

 

 

 

 

실내외 공간을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잘 활용을 하고 있다.

주말이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올것이 분명하지만, 평일이라면 여유로운 산책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니 적극 추천이다.

 

 

 

위치는 전주 서쪽편에 위치 해 있으며, 전주 한옥 마을이나 호남선을 타고 관광을 가는 길이라면 묶어서 방문 하면 좋다.

주소는 앞편 "주류 샵"편에 언급했지만, 다시 올려 본다.

 

디오니 카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16 (우)54803(지번:원동 산 189-16)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류 샵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