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차이나타운

3주전쯤 어머니 모시고 일보다가 오랜만에 초량동 화교거리 나왔어.

 

원래는 예전에 맛있게 깐풍기 먹었던 일품향으로 갈려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다른곳을 갔어.

 

 

 

화교대반점이란데를 들어갔어.

여긴 브레이크타임이 없더라고.

 

 

문앞 입구에는 사자상이 있네.

 

 

입구에 적혀있는 가격표

 

 

식당 내부를 제대로 못찍었는데 1층 홀은 사진보다 2.5배정도 넓다고 보면 돼.

2층에도 홀이 있는 것 같아.

 

 

 

 

쟈스민차와 기본반찬.

나는 그냘 첫끼라 밥종류로 먹고싶어서 짬뽕밥, 어머니는 볶음밥을 시켰어.

요리류 하나 시킬랬더니 어머니가 안드신다길래 포기.

 

 

 

 

 

밥하고 국물이 따로 나왔는데 사진 찍을 생각없이 그냥 밥을 말아버렸어.

볶음밥은 못 찍었어.ㅠ

 

볶음밥은 기본기가 잘 된 밥이었어.

볶음밥이란게 아주 맛있게 되기는 힘든 기본요리다 보니까.

짬뽕국물은 매운맛은 별로멊어.

들어간 내용물도 기본적인 양파,야채, 오징어, 새우정도랄까.

맛의 밸런스는 좋은편이었어.

기본적인 맛에 충실했어.

맵지않게 짬뽕을 즐기기에는 좋았던것 같아.

 

개인적으로 본다면 5점 만점에 3.5점은 줄 수 있을것 같아.

 

 

 

평일 오후의 화교 거리.

사람들이 한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