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스시오마카세 스시소라 광화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런치가 2부로 운영되는데, 2부인 오후 1시 타임으로 다녀왔습니다.

 

 

길찾기가 어렵다는 평이 많아 걱정했는데

큰길쪽 지하로 가지 마시고, cu 편의점 있는쪽으로 건물 들어가셔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나옵니다.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이라는데 평소에 먹던 계란찜이랑 느낌이 완전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광어

 

 

 

참돔

 

 

 

줄무늬전갱이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맛있었습니다.

 

 

 

참치속살

 

 

 

두부와 장어를 으깬 뒤 튀긴 요리입니다.

 

두부, 장어 둘 다 좋아하는데 느끼하긴해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한치

 

한치도 처음먹어보는데 식감이 재밌더라고요.

 

 

 

볏짚으로 훈연한 삼치

 

 

 

참치뱃살

 

 

 

겉을 살짝 익힌 홍새우

 

 

 

지라시스시

 

아귀간이 들어갔습니다.

아귀간을 처음먹어보는데 맛있더라고요.

김이랑 주십니다.

 

 

 

 

고등어봉초밥

 

김에 싸서 주시기 전에 사진 찍으실 분 계시냐고 물어보십니다.

 

 

 

장어

 

스시오마카세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니까 장어가 나오면 이제 슬슬 끝이라고 하더라고요.

장어를 좋아해서 반가우면서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웠습니다.

 

 

 

후토마끼

 

 

 

국수

 

 

 

교쿠

 

이거 처음 먹어봤는데  푸딩같고 완전 신기했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사케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가격이 비싸 시도하기가 그래서

아사히 생맥주 두잔 마셨습니다.

 

 

비싼 돈 주고 가서 별로면 어쩌지 했는데 엄청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돈 모아서 오마카세 많이 가볼 거 같아요.

 

엔트리, 미들급 가성비 좋은 스시오마카세집들 많은건 알지만 처음이라 

무난하고 스탠다드한 곳으로 가서 오마카세 아다를 떼야겠다고 생각해서 스시소라로 골랐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