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텍사스 데 브라질 후기 ( Texas de Brazil)

브-하 ( 브로들 하이라는 뜻) 🤟

오랜만에 음식점 후기로 돌아온 매드리야😎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약 3년전에 갔던 음식점 사진이 있어서 급하게 후기를 작성하려고 글을 쓰고 있어

3년전이라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ㅎㅎ

어느날과 다름없이 티비를 보고 있던 날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는 "그것"을 보고 말았지

뭐 고기를 직접들고와서 내앞에서 잘라준다고!?

육즙이 흐르는 고기를 내앞에서 볼수있다고!

어머 여긴 무조건 가야해~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럴기회가 생기지 않던 도중에

누나(누나라 쓰고 천사라고 읽는다)가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다고

예약을 해버림!

그래서 출발했지!

한국에는 압구정과 고속버스터미널에 두곳에만 있던거로 기억해!

우리는 고속 버스 터미널로 갔음!

오픈하자마자 간거라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음

하지만 그 뒤로 바로 사람들이 우르르 입장했어!

우와 티비에서 보던 그장소!

가운데 장식이 되어있고 주변은 샐러드바로 되어있었어!

저멀리서 고기를 굽고 있는 브로가 보인다!

내고기르 가져다 주세요 빨리빨리!

아 그리고 한가지 좋은점이 있지!

내가 직접 고기써는 브로들을 부르는게 아니라 

마법의 버튼만 있으면 바로 고기를 먹을수있는거!

요 두가지 버튼?만 있으면 브로들이 버튼을 보고 고기를 썰어줌!

근데 빨간버튼은 볼수가 없었어 이날은 ㅋㅋ

아무튼 고기를 먹기전에 간단하게 샐러드 바에서 음식을 가져왔어

거의 처음에 가서 그런지 음식들이 아주 많이 쌓여있었어!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금방 사라지지 ㅎㅎ

첫 접시는 언제나 그렇듯 샐러드로 냠냠

뭔가 느낌은 팥죽같지만 강낭콩으로 만든 스프!

우리는 평일점심이라서 9가지 고기를 맛볼수 있었어

진짜 다양한 고기들😋😍

3가지 소스와 구운 바나나

구운 바나나가 너무 맛있었음 ㅎㅎ

치약같은 소스는 양고기전용..(이름을 까먹었음 ㅎㅎ)

그리고 살사소스와 나머지는 안보이네;;

홀스그레인?이였나 아무튼 그랬음! 

고기를 먹자!

계속먹자!! 언제 고기를 이렇게 먹어보겠어!

그리고 마무리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로 ㅎㅎ

파인애플은 내 배속에서 고기를 소화시켜주는데 아주 큰도움을 줘!

실제로도 파인애플에는 고기의 소화를 돕는 물질이 있어서 고기후 파인애플은 소화에 좋음!

누나덕분에 고기를 신나게 먹은 하루였어!

코로나때문에 몸이 허해졌다면 고기를 섭취하러 한번 가보는건 어때 브로들?!

 

주소: KR, 205 사평대로 반포4동 서초구 서울특별시

늑대들은 항상 고기를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