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이후 샌프란시스코 여행 후기

 

금문교 
 

사람 많고 바람 많이 부는 곳

그냥 다리긴 한데 대중매체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보니 신기했음 

 

 

관광지를 모두 버스 타고 다녔는데 

어플로 당일 패스 끊으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음 

가격은 하루 5$ (케이블 카 제외) 

 

 

샌프란왔으니 케이블카도 타봤습니다 
 

편도 8$로 비싼편인데 한번 쯤 타볼만하다 생각해요 

다운타운이랑 바다 외곽쪽 쭉 돌아다니는데 경치 볼맛이 남. 시끄러운편 

 

 

저녁으로 먹은 인앤아웃 버거 
 

햄버거는 클래식하면서 맛있음 

감튀는 애니멀 스타일로 주문했더니 저리 줌 

구운양파에 무슨 소스랑 치즈 얹어줌 맛은 있는데 좀 물림  치즈버거 4달러, 감튀 애니멀 스타일 4.25불 

 

 

스시리또
 

럭키 김밥이라 생각함 

사진에 있는 메뉴는 참치 스시김밥 

이름은 "게이샤의 키스" 가격은 15$

연어 스시김밥인 "라틴 닌자"도 먹을만함 

 

 

 

 

피어39 
 

항구쪽에 위치한 관광지

먹을거랑 볼거리가 많고, 알카트라즈 감옥도 보임 

해산물 특히 게를 많이 팜 
 

 

 

항구 노점에서 먹은 게살 스프(9$) 랑 깔라만리 튀김(14$) 

맛있는데, 튀김 제외하고 게살이나 새우같이 찐건 양도 적거니와 비싼편임 

 

 

 

해양박물관?

피어 39랑 가까운 곳임 

산책하기 좋고, 해변도 있어서 운치있음 

 

 

 

 

롬바드 스트릿 
 

구불구불한 길로 유명한 명소 

올라가는길 급 언덕길이라 올라가면서 족같았음 

꽃도 다 죽은거 같아서 생각보다 실망함 

 

 

페인티드 레이디스 (Painted ladies) 

 

구글 사진엔 존나 이쁜데 막상 가니까 그냥 조금 이쁜 집 정도?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괜찮은 시간대가 있는건지 조금 실망함. 공원이라 사진찍는 사람 많음 

 

 

 

 

오션비치 
 

바다는 항상 좋음

근데 뭔가 럭키 안면도 느낌? ㅋㅋ 일몰때 가서 괜찮았음 

 

 

마무리는 숙소 앞 야끼니꾸 집에서 고기랑 맥주 한잔 

존나 비싸고 창렬임 맛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