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타) 메시의 나라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흔한 부에노스 길거리의 펍.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유럽 느낌이 물씬 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벨리스크. 시내에 다니다 보면 멀리 종종 보입니다. 제법 커요.

 

 

 

부에노스에서 가장 큰 버스 터미널... 다들 바빠 보입니다.. 

 

 

 

 

성당인데 어딘지 까먹었네요.. 남미는 너무 성당이 많아서...

 

 

 

 

 

아마 여기가 시청 주변 길거리 일거에요.. 생각보다 예쁜 도시라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당 외부 모습 입니다. 

 

멀리 보이는 오벨리스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지하철 , 이곳은 지하철 창문이 열린채로 다닙니다.... 오픈카.... 

 

 

 

미사 시작 20분전.... 성당 내부 모습  

 

 

 

여기가 어디인거 같나요?  서점입니다. ㅋㅋ 

 

비싼 돈을 내면 저 한가운데 커튼뒤에서 식사를 할수도 있어요... 물론 저는 안했읍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장군의 유해가 보관된 관을 지키는 군인들.... 관을 통째로 성당에 안치해 두었더라구요.

 

 

코로나에 지쳐 다녀온 여행 사진첩만 뒤적거리다가 배낭여행으로 중남미 1년 넘게 다녔던 추억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오랜 팬데믹에 지친건지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남미는 한번 꼭 다녀와보세요.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