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호주] 시드니에서 먹은 음식 울코에 자랑하기 feat. 위꼴주의

브로들 하이~

 

오늘은 내가 4년 전 호주 여행할 때 먹었던 음식 사진을 올려볼께.

 

당시엔 외국에 살고 있을 때라.. 한국음식이 무척 그리웠지.

 

그래서 한국 식당 사진이 많아 ㅎㅎㅎ

 

호주에 살고 있는 한인이 20만명으로 추산되는만큼.. 한인 커뮤니티도 크고 한식당도 많거든.

(내가 살던 동네는 한국식당이 하나도 없었음 ㅜㅜ)

 

호주에서 먹은 한 그릇에 만원짜리 짜장면이 얼마나 맛있던지... ㅎ

 

 

한국과 비교해서 호주는 물가가 비싸 (당연한가?ㅋ)

 

일반적으로 끼니를 때우려면 두당 1.5~2만원 정도는 각오해야해. 

 

그래서 김밥천국같은 허접한 카페에서 대충만든 음식을 2만원 주고 먹느니..

 

앗사리 3만원주고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럽게 먹는게 가성비 측면에서 훨씬 나아..

(싸구려~고급 음식값의 편차가 적음)

 

따라서... 한국에서 5천원이면 사먹을 볶음밥을 호주에서 2만원주고 먹느니,

 

한국에서 3만원인 bbq 폭립을 호주에서도 3만원 주고 먹는 게 기분이 덜 나쁘다고 볼 수 있지 ㅋㅋ

 

 

아무튼 시드니도 국제적인 도시이자 유명한 관광지이니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았어.

 

특히 시드니항구가 있어서인지 해산물의 품질이 훌륭했지!

 

그리고 나는 엔터테인먼트 쿠폰북을 구입해서.. 레스토랑 할인을 많이 받음. ^^ (30~50% 할인!)

 

 

그럼 위꼴사진 올라간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 화덕피자

 

 

 

유명한 항구도시답게 해산물이 훌륭함. 단 가격은 에러...

 

 

 

비오는 달링하버에서 먹은 해산물 빠에야

 

 

 

호주에서 먹는 이탈리아 요리. 이것도 맛있음

 

 

 

스시와 나베... 호주에서 일식은 상당히 비싼 고급요리...

 

 

호주의 평범한 브런치 카페... 맛은 훌륭!

 

 

중심가의 한식당. 오른쪽의 맥주는 놀랍게도 카스 생맥주! (비싸다...)

 

 

 

믿기 힘들지만.. 위 요리는 팬케익임 ㅎㅎㅎ 맛있음

 

 

 

한국식 중국집. 짜장 짬뽕 탕수육 ㅎㅎㅎ (저게 한 4~5만원 어치 ㅜ)

 

 

호주 최고의 국밥집, 스트라스국밥... 가격이 센 만큼 호주산 쇠고기가 듬뿍들어간다

 

 

 

사진들을 보니까 배가 고파지네... ㅎㅎㅎ

 

특히 저 소고기국밥은 정말 내가 먹어본 최고의 국밥이었어!

 

그럼 다음 또 다른 호주 여행 글로 돌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