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컬가게 옷수선 서비스 이용후기 (프라카농)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에서 옷이 찢어졌을때 수선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 👍👍👍

먼저 이건 정말 순수한 나의 호기심으로 일부러 길거리를 돌아다닌거고 

브로들은 절대 나처럼 하지말고 그냥 호텔에서 팁 얼마 주고 맡기는게 더 좋은 방법이야! 

호텔이 괜히 호텔이 아니라구 ㅋㅋㅋ 

난 온라인을 검색하다가 어딘가에서 역근처를 그냥 돌아다니면 수선가게 있다는 말만 믿고 온 프라카농을 돌아다녔어 

진짜 돌아다니니까 수선가게가 있긴 있더라구 ㅋ 

역 근처에서 아주 역세권쪽에 있는게 아니라 한참 떨어진 곳에 있어 

외국인이 갑자기 방문하니까 당황한듯 했지만 바지를 보여주니 곧바로 수선을 해주셨어

순식간에 옷 수선이 끝났고 50바트를 드렸어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해본것 같아서 재미있긴 했는데 힘들긴 힘들더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수선가게를 찾아서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다음부터는 직접 이렇게 하지는 않으려구 ㅋㅋㅋ 

브로들도 혹시 이런 일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고 호텔에 요청을 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할거야! 

나처럼 수선가게 찾아 다니지 말고 깔끔하게 팁 좀 더주고 호텔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