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노모리 온센 & 스파 (Yunomori Onsen & Spa) 소개 및 이용방법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태국의 좋은 온천 & 스파를 소개해보려고 해 👍👍👍

 

대부분의 브로들이 계획을 갖고 있지만 태국여행을 왔다면 해볼만한 경험중에 하나가 바로 마사지야 

 

1일 1마사지라는 말이 나올만큼 타이 마사지는 상당히 만족스럽거든 ㅋㅋㅋ

 

나도 스쿰빗에서 지낼때는 다양한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받는게 삶의 기쁨이었어! 

 

처음에는 골목에서 하는 저렴한 마사지샵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좀 더 고급스러운 시설과 서비스들로 이동했네

 

판퓨리 레츠릴랙스 유노모리 이렇게 3개는 온천 + 마사지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정말 좋은 곳이야 

 

일본식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파에서 미리 피로를 풀고 마사지도 받고 카페와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휴식도 하는 곳 

 

브로들이 즐거운 방콕여행을 하고 싶다면 유노모리를 꼭 추천하는 곳으로 소개할게!

 

 

 

 

 

 

 

유노모리 온센 & 스파는 태국에 3개 지점이 있어 

 

방콕에는 프롬퐁에 있는 스쿰빗 지점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사톤 지점이야

 

스쿰빗 지점은 온천 자체의 시설은 괜찮지만 휴식공간과 카페, 레스토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교통이 불편해 

 

사톤 지점은 온천은 평범한데 휴식공간과 카페가 정말 좋고 교통도 편리해서 하루종일 휴식하기에 좋아 

 

그리고 파타야 지점은 온천도 좋고 휴식공간과 카페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야 

 

어떤 지점으로 방문해도 좋으니까 브로의 위치에서 가까운 곳을 가면 좋아 

 

 

 

프롬퐁에 있는 유노모리로 들어가는 입구야 

 

 

영업시간

 

유노모리 온천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는 온센 & 스파야 

 

프롬퐁에 있는 스쿰빗 지점은 프롬퐁역으로 돌아갈때는 셔틀을 제공해주고 있어 

 

다만 밤10시가 되면 셔틀이 마감하니까 그 전에 스탭에게 요청을 해야해 

 

 

온센 & 스파시설

 

방문한 고객이 아침부터 밤까지 유노모리 온센에서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온천 시설은 여러가지 기구나 설비가 들어간 시설이 좋은 고급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온탕 냉탕 수중스파 스팀 사우나로 구성된 실내 온천 시설과 나무통 스파와 사우나가 있는 실외 온천 시설이 있어 

 

커피부터 코코넛 주스까지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일식과 건강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있고 

 

타이 마사지부터 바디스크럽까지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있는 마사지 가게이기도 해 

 

특별히 추가적인 돈을 지출하지 않아도 유카타로 환복하고 휴게실에서 쉴 수도 있어서 전체적인 만족도가 좋을거야

 

 

이용방법

 

유노모리 온천으로 처음 입장하게 되면 데스크에서 스탭에게 온천 이용료를 지불하고 키를 받아야 해 

 

그리고 키를 받아서 다시 온천으로 입장해서 키를 기계에 태그하고 유카타와 수건을 받고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온천에 들어가면 일단 이질적인 문화를 하나 보게 될텐데 작은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거야

 

한국인이나 서양인들은 그런거 없이 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매너(?)를 지키는 편이야 

 

온천에 입장하기 전에 큰 수건 작은 수건 이렇게 2개를 받을 텐데 작은 수건을 이렇게 사용해줘 ㅋ

 

적당히 온천 내부의 시설을 이용해 주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 온탕 + 냉탕 + 스팀사우나 + 냉탕 + 나무통 + 냉탕 같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 

 

난 유노모리 온천에 방문하면 이렇게 뜨거움과 차가움을 번갈아가면서 교차해서 온천을 즐겨주는 편이야 

 

냉탕 타이밍에는 냉탕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나무통으로 물을 끼얹어서 차가움을 즐기는 것도 좋아해 

 

스쿰빗 지점은 작은 나무통이 준비되어 있어서 냉탕에서 물을 끼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파타야 지점은 아예 거대한 항아리가 3개 준비되어 있고 그 위에 양철 바가지가 있어서 물을 끼얹기 좋아! 

 

이렇게 온천을 즐기다가 옷을 유카타로 환복하고 밖으로 나와서 휴게실에서 휴식도 하고 카페도 갈 수 있어 

 

카페에서는 코코넛이나 우유를 많이 먹는 편이고 레스토랑에서 일본음식 혹은 샐러드를 먹기에도 좋아 

 

미리 마사지를 예약했다면 이때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거야  

 

(마사지 타임이 되면 탕 안에서 스탭들이 브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돌아다니기도 해) 

 

온천을 즐기면서 피곤해지면 푹신한 소파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자고 싶은 만큼 잠을 자도 괜찮아 

 

카페에서 뭔가를 사먹어야 하는게 마음에 안들면 무료로 제공하는 물만 종이컵에 받아서 마셔도 좋아 

 

1시간 정도로 짧은 시간동안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2시간 이상 이용하는 것 같아 

 

아예 노트북을 들고 와서 카페에서 컴퓨터를 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커플들도 상당히 많아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는 방법

 

유노모리 온센 & 스파를 이용하다 보면 정말 많은 커플들이 함께 온천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어 

 

물론 온천에 같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제한적인 시간동안만 함께 할 수 밖에 없지만 

 

카페, 레스토랑, 마사지, 휴식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서 여자애와 함께 데이트 코스를 즐기기에도 괜찮아 

 

서로 몇시까지 만나기로 미리 약속을 하고 온천을 마친 뒤에 나와서 같이 코코넛 주스를 마시고 

 

마사지를 받으며 온몸의 피로를 풀고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한 음식을 같이 먹기에도 좋아 

 

그리고 또 온천을 즐기다가 다시 나와서 휴식공간에 있는 소파에서 같이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좋고 

 

생각보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공간이야 ㅋㅋㅋ

 

 

 

 

프롬퐁에 있는 스쿰빗 지점에 가면 이렇게 신발장이 있어 

 

여기서 신발을 넣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해 

 

 

 

 

안으로 들어오면 상당히 쾌적한 공간이 기다리고 있어 

 

대부분은 마사지를 기다리는 고객이거나 마사지를 받고 휴식을 하는 사람들이야 

 

 

 

 

소파가 상당히 편안해서 앉아있으면 굉장히 편안한 곳이야 

 

 

 

 

입장하려면 저곳에 보이는 스탭에게로 가자 

 

 

 

 

여기서 온천 이용료를 결제하고 키를 받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온천 이용료는 550바트고 마사지를 미리 예약할 수도 있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야 

 

 

 

 

태국에 길게 머무를 예정이라면 한번에 큰 금액을 결제하고 합리적인 멤버쉽 회원으로 가입할 수도 있어 

 

 

 

 

카페를 지나쳐 내부로 들어가면 상당히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보여 

 

음악도 들리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 분위기가 참 괜찮은 것 같아 

 

 

 

 

의자에 앉아서 휴식할 수도 있는데 분위기가 괜찮아 

 

 

 

 

진짜 일본에 온 느낌이랄까 

 

 

 

 

입구가 있는 곳에서 카드키를 태그하고 수건을 받고 유카타를 받자 

 

수건은 1번만 제공되고 추가적인 수건을 요청하면 그만큼 돈을 받으니까 아껴서 써야 해 

 

 

 

 

내부에는 필요한 물품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드라이기 성능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 ㅋㅋㅋ 

 

 

 

 

유카타로 환복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온천이 아무리 좋아도 한번에 1시간 이상 즐기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자주 밖으로 나와 휴식하는 편이야 

 

난 유노모리 온천에 가면 보통 5시간 정도 머무르는 것 같아 

 

 

 

 

여자애와 함께 방문하면 온천을 마치고 휴식공간에서 같이 마스크팩을 하기도 해 

 

 

 

 

이렇게 분위기를 즐기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 ㅋㅋㅋ

 

 

 

 

유노모리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다니면 이곳저곳 갈 곳이 참 많아! ㅋㅋㅋ

 

 

 

 

카페에서는 코코넛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 (코코넛의 가격은 대단히 비싸 ㅠㅜ)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 

 

 

 

 

메뉴는 주로 샐러드가 많은 편이야 

 

 

 

 

음료 한잔 마시기에 괜찮은 메뉴들이 보여 

 

 

 

 

디저트와 우동을 팔고 있어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야 

 

 

 

 

메뉴는 아주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적당히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정도로 시키면 좋아 

 

(근처에 괜찮은 식당들이 많아서 온천을 마치고 좋은 식당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먹으면 기쁨이 두배!

 

 

 

 

레스토랑에서 같이 밥먹는 시간도 정말 즐거울 수 있어! 

 

 

 

 

그 다음 휴게실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 

 

소파는 상당히 넓어서 둘이 누울 수도 있고 이불을 덮고 잠을 잘 수도 있어 

 

 

 

 

온천 후에 즐기는 낮잠은 정말 달콤해! 

 

여자애랑 같이 소파 하나에 있을 수도 있는데 불편해서 1인 1소파 쓰는게 좋아!

 

 

 

 

밤이 되면 유노모리는 또 다른 풍경이야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하는 기분이 참 좋아

 

 

 

 

유노모리 온센 & 스파를 브로들에게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