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노모리 온센 & 스파 스쿰빗 지점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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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SPA(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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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좋은 스파를 소개해보려고 해 😀😀😀
일본식 온천으로 온천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하루종일 휴식할 수 있어
방콕여행을 마치고 복귀하기 전에 마지막 일정으로 들리기에 좋은 곳이야
나는 멤버쉽을 구매해서 이용중이고 파타야지점, 사톤지점, 스쿰빗 지점 모두 방문해봤어
궁금한 브로들은 파타야지점이랑 사톤지점 후기 읽어봐
난 개인적으로 파타야 지점이 진짜 너무 괜찮은 느낌이었어 파타야 여행의 꽃이야 ㅋ
사톤은 프롬퐁에 있는 스쿰빗 지점보다 더 크고 교통이 훨씬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굉장히 훌륭한데 기본 온천시설은 스쿰빗이 조금 더 괜찮은 느낌이야 ㅋ
유노모리 온센은 프롬퐁역 인근에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고 한참이나 떨어져 있어서 그랩을 타고 가야할 거리야
나는 오토바이 불러서 타고 간적도 많고 버스를 타고 간적도 있어
유노모리 온센은 이렇게 주차공간이 엄청 많아
이 근처에 다른 레스토랑이 많은데 거기랑 주차장 같이 써
평소에는 좋은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
유노모리 온센
이렇게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많이 보여
온천을 즐겨보자
유노모리 온센은 온천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곳이야
아침에 방문해서 휴식을 반복하면서 밤이 될 때까지 온천을 즐길수도 있어 ㅋ
카페랑 식당도 정말 잘되어 있어서 돈만 있으면 뭐든지 오케이야 ㅋㅋㅋ
로비에서 온천 비용을 지불하면 안쪽에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넣고 슬리퍼를 줘
캐리어들이 보이는데 방콕여행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들리는 여행자들이 캐리어도 여기 보관하더라구
우측은 카페고 이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유노모리 온센이야
마사지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있어
오늘은 조금 일찍 와서 사람이 없지만 평소에는 사람들이 적당히 있는 편이야
난 올때마다 여기서 노트북하는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봤어
온천하고 휴식하고 가방에서 노트북 꺼내서 여기서 하루종일 있다가나봐 ㅋㅋㅋ
거의 코워킹 스페이스처럼 쓰는거 같더라구 ㅋ
분위기가 참 좋아 ㅋ
여자애들이 여기 자주 앉아 있더라구
이제 온천하러 들어갈 시간
입구에서 키를 태깅하고 수건과 유카타를 받아야 해
수건은 다시 리필할 수 없으니 아껴 쓰자
탕은 이렇게 생겨있어
아주 특별한건 없고 그냥 기본적인 수준
스팀사우나가 있어서 이게 참 좋았어
탕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나서 스팀사우나 - 앞에 있는 냉탕을 왔다갔다 ㅋ
이 코스로 돌면 정말 좋더라 ㅋㅋㅋ
여기 야외 온천도 정말 좋았어
저기 1인용 통에 쏙 들어가서 온천을 즐겨주면 이게 뭐라고 기분이 너무 좋아 ㅋㅋㅋ
파타야에서 항아리 같은 곳에 들어갈때도 좋았는데 이 나무통도 좋더라구
그렇게 온천을 잘 즐기고 나서 다시 유카타를 입고 밖으로 와서 휴게실에서 휴식 ㅋ
빵빵한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이불을 덮고 숙면
혹은 여자애들한테 DM을 미친듯이 보내는 거지 ㅋㅋㅋ
신나게 사우나하고 여기서 쉬면서 여자애랑 DM하면서 놀면 완전 꿀맛이야 ㅋ
여기 이렇게 앉아 있는 것도 좋긴 한데 너무 더워
난 에어컨이 나오는 휴게실이 제일 좋아
배고프면 식당으로 이동
식당도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아
녹차도 한잔 마셔주고
배고프면 식사도 먹어주자 ㅋ
코코넛은 언제나 필수!
물론 가격은 상당히...말도 안되게 비싸 ㅋ
낮의 풍경
밤의 풍경
호텔로 돌아갈때는 미리 프론트에 셔틀을 부탁하면 이걸 타고 프롬퐁역까지 돌아갈 수 있어
프롬퐁역 도착
브로들도 유노모리 온센을 즐겨봐!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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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온천에 돈받어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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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빼고는 완전 좋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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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만 하고 헤어지는건 너무 정이 없는거 같아 ㅋㅋ
그리고 저기에 데려갈정도라면,
어느정도 나의 기준에 맞는 여자애들만 데려가야지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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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 같이 들어가야지 따로 들어가는건 재미없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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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탕에서는 샤워만 하고 빨리나오지 ㅋㅋㅋ 휴게실 소파에 같이 누워서 스킨쉽하고 같이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받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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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왜 스파에 가는겨!!
탕에 같이 들어가야지!! 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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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거는 보고 싶지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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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일본인은 그냥도 벗고 다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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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좋곤 하진 않아 ㅋ
태국에서 일본 감성을 느끼는 게 어디야 수준?
역시 한국인은 가끔 이리 지져줘야해
그 좋다는 파타야 지점에도 궁금증 생기네 가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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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타야, 사톤, 스쿰빗 다 여러번 다녀봤지만 파타야가 제일 좋았어 ㅋㅋㅋ
사톤은 시설은 좋았지만 정작 스파가 별로 였고 프롬퐁은 약간 쓸만한 정도
이런 곳은 아예 하루 종일 있는다 생각하고 휴식 취하러 가면 좋겠다..^^